최종편집: 2025-05-12 00:06

  • 구름많음속초14.2℃
  • 맑음10.6℃
  • 맑음철원11.1℃
  • 맑음동두천11.8℃
  • 맑음파주9.8℃
  • 구름조금대관령6.9℃
  • 구름조금춘천10.8℃
  • 맑음백령도10.9℃
  • 구름많음북강릉12.5℃
  • 구름많음강릉13.9℃
  • 구름조금동해14.7℃
  • 맑음서울12.7℃
  • 맑음인천11.6℃
  • 맑음원주11.4℃
  • 비울릉도13.2℃
  • 맑음수원10.6℃
  • 맑음영월9.9℃
  • 맑음충주12.4℃
  • 맑음서산10.5℃
  • 맑음울진13.3℃
  • 맑음청주13.7℃
  • 맑음대전13.3℃
  • 맑음추풍령13.0℃
  • 맑음안동11.6℃
  • 맑음상주12.7℃
  • 맑음포항16.6℃
  • 맑음군산11.5℃
  • 맑음대구13.0℃
  • 맑음전주12.7℃
  • 구름조금울산14.4℃
  • 맑음창원12.3℃
  • 맑음광주13.8℃
  • 맑음부산14.0℃
  • 맑음통영13.0℃
  • 맑음목포13.5℃
  • 맑음여수15.7℃
  • 맑음흑산도12.4℃
  • 맑음완도13.8℃
  • 맑음고창11.2℃
  • 맑음순천8.0℃
  • 맑음홍성(예)11.1℃
  • 맑음11.0℃
  • 맑음제주15.9℃
  • 흐림고산13.4℃
  • 맑음성산11.8℃
  • 맑음서귀포13.9℃
  • 맑음진주9.5℃
  • 맑음강화8.9℃
  • 맑음양평12.9℃
  • 맑음이천12.8℃
  • 구름조금인제10.4℃
  • 맑음홍천10.7℃
  • 구름많음태백11.1℃
  • 구름조금정선군9.8℃
  • 맑음제천10.0℃
  • 맑음보은9.2℃
  • 맑음천안10.4℃
  • 맑음보령10.2℃
  • 맑음부여9.7℃
  • 맑음금산11.0℃
  • 맑음11.8℃
  • 맑음부안11.3℃
  • 맑음임실8.4℃
  • 맑음정읍10.0℃
  • 맑음남원9.5℃
  • 맑음장수7.8℃
  • 맑음고창군9.8℃
  • 맑음영광군11.6℃
  • 맑음김해시11.9℃
  • 맑음순창군9.9℃
  • 맑음북창원12.9℃
  • 맑음양산시11.1℃
  • 맑음보성군11.3℃
  • 맑음강진군10.8℃
  • 맑음장흥9.1℃
  • 맑음해남10.0℃
  • 맑음고흥10.7℃
  • 맑음의령군11.1℃
  • 맑음함양군9.3℃
  • 맑음광양시13.4℃
  • 맑음진도군10.7℃
  • 구름많음봉화9.8℃
  • 맑음영주10.1℃
  • 맑음문경9.6℃
  • 맑음청송군10.0℃
  • 구름많음영덕13.7℃
  • 맑음의성9.8℃
  • 맑음구미10.6℃
  • 맑음영천11.3℃
  • 맑음경주시13.2℃
  • 맑음거창8.6℃
  • 맑음합천12.6℃
  • 맑음밀양11.0℃
  • 맑음산청9.9℃
  • 맑음거제13.8℃
  • 맑음남해15.9℃
  • 맑음11.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아람두리’집단상담 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아람두리’집단상담 운영

올해 7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방문 집단 상담 실시
학생들의 관계와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노력

f_아람두리 사진1(춤테라피).pn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학교지원본부) 화해중재부 위(Wee)·아람센터(이하 위·아람센터)는 5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계 회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찾아가는 아람두리’를 운영한다.


집단상담 ‘찾아가는 아람두리’*는 매 학기 초,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했거나 학교폭력 발생 징후가 보이는 학급의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신청하고 학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밤이나 도토리 같은 열매가 영글어 간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아람’과 ‘둘’의 방언인 ‘두리’를 합친 용어로 ‘아람두리’는 ‘너와 내가 함께 성장하자’라는 뜻의 프로그램임

 

위·아람센터에서는 2024학년도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해 올해 초중고 총 70개 학급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23) 12학급 → (`24) 66학급 → (`25) 70학급 예상

 

‘찾아가는 아람두리’는 상담전문가가 직접 신청 학급을 방문하여 학급 내 위기 요인을 파악하고, 학급 맞춤형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2~4회기(4~8교시)운영한다.

 

상담전문가는 학생 간의 관계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담임선생님에게 평가 의견을 제공해 학생 지도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심층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파악하여 담임교사에게 전달해 학교 내 위·아람센터를 통해 학생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위·아람센터는 연계 상담기관을 작년 6개소에서 올해 9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학급의 다양한 위기요인에 맞는 ▲춤동작 치료 활동 ▲미술매체 치료 활동 ▲보드게임 활용 치료 활동 ▲협력놀이 치료 활동 ▲마음챙김 명상기반 치료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찾아가는 아람두리’집단상담으로 학생들이 관계와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