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21:36

  • 구름많음속초24.8℃
  • 구름많음17.8℃
  • 구름많음철원17.6℃
  • 구름많음동두천18.0℃
  • 구름많음파주17.1℃
  • 구름많음대관령15.6℃
  • 구름많음춘천18.1℃
  • 안개백령도10.0℃
  • 구름조금북강릉23.0℃
  • 구름많음강릉24.1℃
  • 구름많음동해24.8℃
  • 박무서울19.6℃
  • 박무인천17.4℃
  • 흐림원주20.5℃
  • 구름많음울릉도19.5℃
  • 박무수원19.2℃
  • 구름많음영월20.5℃
  • 흐림충주21.6℃
  • 구름많음서산16.9℃
  • 흐림울진23.7℃
  • 흐림청주21.0℃
  • 흐림대전21.0℃
  • 구름많음추풍령19.9℃
  • 구름많음안동22.1℃
  • 구름많음상주21.6℃
  • 흐림포항22.8℃
  • 흐림군산17.9℃
  • 흐림대구21.7℃
  • 흐림전주20.8℃
  • 흐림울산20.2℃
  • 박무창원19.3℃
  • 흐림광주20.9℃
  • 박무부산18.5℃
  • 흐림통영18.6℃
  • 흐림목포19.3℃
  • 비여수18.6℃
  • 안개흑산도15.6℃
  • 흐림완도18.6℃
  • 흐림고창20.6℃
  • 흐림순천17.8℃
  • 흐림홍성(예)18.7℃
  • 흐림20.9℃
  • 흐림제주20.8℃
  • 흐림고산19.8℃
  • 흐림성산18.4℃
  • 흐림서귀포21.1℃
  • 흐림진주19.2℃
  • 구름많음강화15.4℃
  • 구름많음양평18.9℃
  • 구름많음이천18.7℃
  • 흐림인제16.7℃
  • 구름많음홍천18.4℃
  • 구름많음태백19.3℃
  • 흐림정선군21.0℃
  • 구름많음제천20.6℃
  • 흐림보은21.6℃
  • 흐림천안20.0℃
  • 흐림보령17.9℃
  • 흐림부여18.7℃
  • 흐림금산22.4℃
  • 흐림19.7℃
  • 흐림부안21.2℃
  • 흐림임실20.0℃
  • 흐림정읍22.3℃
  • 흐림남원20.2℃
  • 흐림장수20.0℃
  • 흐림고창군21.7℃
  • 흐림영광군20.6℃
  • 흐림김해시19.5℃
  • 흐림순창군20.6℃
  • 흐림북창원20.2℃
  • 흐림양산시20.0℃
  • 흐림보성군19.1℃
  • 흐림강진군19.0℃
  • 흐림장흥19.4℃
  • 흐림해남19.4℃
  • 흐림고흥19.2℃
  • 흐림의령군19.8℃
  • 흐림함양군19.1℃
  • 흐림광양시18.9℃
  • 흐림진도군19.9℃
  • 흐림봉화17.8℃
  • 흐림영주18.6℃
  • 흐림문경19.8℃
  • 구름많음청송군21.1℃
  • 구름많음영덕21.9℃
  • 구름많음의성21.5℃
  • 구름많음구미21.3℃
  • 흐림영천21.6℃
  • 흐림경주시21.0℃
  • 흐림거창19.7℃
  • 흐림합천20.2℃
  • 흐림밀양20.8℃
  • 흐림산청18.7℃
  • 흐림거제19.0℃
  • 흐림남해19.2℃
  • 박무19.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호서대 행복기숙사, ‘예랑제’ 생활관생 3천명 함께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호서대 행복기숙사, ‘예랑제’ 생활관생 3천명 함께해


사본 -20250514201647_a4aae5d5feb6ed73123aeda5691cfe9b_n1h5.jpg


[시사캐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13일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생활관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숙사 축제 ‘예랑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랑제’는 ‘예수 사랑 축제’의 줄임말로, 호서대의 설립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호서대의 상징적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강균성 씨를 초청해 ‘외로움과 혼란 속에서 신념을 지켜낸 삶’을 주제로 진솔한 강연을 펼쳤다. 강 씨는 연예인으로서 겪었던 내면의 고충과 외로움, 신념을 잃지 않고 자신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경험들을 학생들과 나누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강연 후에는 음악공연 및 학생들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생활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항공서비스학과 인수연 학생은 "강연을 통해 화려한 무대 뒤의 어려움과 기독교적 가치, 그리고 사랑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업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생활관장 김미혜 교수는 "이번 예랑제를 통해 학생들이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업과 진로 고민 등으로 인해 마음이 지친 학생들이 따뜻한 위로와 쉼을 느끼고 재충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