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5 07:35

  • 흐림속초18.2℃
  • 흐림16.2℃
  • 구름많음철원17.0℃
  • 구름많음동두천17.1℃
  • 구름많음파주16.2℃
  • 흐림대관령15.8℃
  • 흐림춘천16.1℃
  • 구름많음백령도13.5℃
  • 흐림북강릉21.7℃
  • 흐림강릉21.1℃
  • 흐림동해18.4℃
  • 비서울18.6℃
  • 안개인천15.4℃
  • 흐림원주18.0℃
  • 구름많음울릉도18.4℃
  • 흐림수원18.5℃
  • 흐림영월14.9℃
  • 흐림충주18.2℃
  • 흐림서산16.3℃
  • 흐림울진19.5℃
  • 비청주18.3℃
  • 비대전19.0℃
  • 흐림추풍령15.6℃
  • 흐림안동18.7℃
  • 흐림상주16.3℃
  • 흐림포항20.1℃
  • 흐림군산19.6℃
  • 흐림대구18.9℃
  • 비전주19.7℃
  • 흐림울산19.2℃
  • 흐림창원18.7℃
  • 흐림광주20.2℃
  • 흐림부산18.5℃
  • 흐림통영17.7℃
  • 비목포19.1℃
  • 박무여수18.4℃
  • 안개흑산도14.3℃
  • 흐림완도18.0℃
  • 흐림고창19.8℃
  • 흐림순천16.8℃
  • 비홍성(예)18.1℃
  • 흐림18.0℃
  • 흐림제주20.7℃
  • 구름많음고산18.0℃
  • 흐림성산19.5℃
  • 흐림서귀포19.5℃
  • 흐림진주19.2℃
  • 구름많음강화14.7℃
  • 흐림양평16.6℃
  • 흐림이천17.1℃
  • 흐림인제16.6℃
  • 흐림홍천16.0℃
  • 흐림태백18.0℃
  • 흐림정선군16.1℃
  • 흐림제천15.3℃
  • 흐림보은16.1℃
  • 흐림천안18.3℃
  • 흐림보령18.2℃
  • 흐림부여17.6℃
  • 흐림금산18.6℃
  • 흐림17.5℃
  • 흐림부안20.5℃
  • 흐림임실18.4℃
  • 흐림정읍20.4℃
  • 흐림남원19.5℃
  • 흐림장수18.5℃
  • 흐림고창군20.0℃
  • 흐림영광군19.5℃
  • 흐림김해시18.0℃
  • 흐림순창군17.9℃
  • 흐림북창원20.4℃
  • 흐림양산시18.8℃
  • 흐림보성군18.7℃
  • 흐림강진군18.3℃
  • 흐림장흥18.5℃
  • 흐림해남19.4℃
  • 흐림고흥18.8℃
  • 흐림의령군19.5℃
  • 흐림함양군15.6℃
  • 흐림광양시19.0℃
  • 흐림진도군19.5℃
  • 흐림봉화14.3℃
  • 흐림영주15.1℃
  • 흐림문경15.7℃
  • 흐림청송군16.4℃
  • 흐림영덕19.1℃
  • 흐림의성17.0℃
  • 흐림구미17.7℃
  • 흐림영천18.2℃
  • 흐림경주시19.5℃
  • 흐림거창15.7℃
  • 흐림합천18.1℃
  • 흐림밀양18.8℃
  • 흐림산청15.5℃
  • 흐림거제18.8℃
  • 흐림남해20.6℃
  • 흐림19.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글로벌 다문화 축제’로 세계와 소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글로벌 다문화 축제’로 세계와 소통

12개국 유학생이 전한 생생한 전통 문화…
재학생들, 오감으로 즐기며 글로벌 감각 ‘업그레이드’

f_순천향대 ‘글로벌 다문화 축제’에 참가한 12개국 유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5월 14일, 교내 학생회관 일원에서 ‘2025 글로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순천향대의 대표적 문화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에는 총 12개국(멕시코,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일본, 한국,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체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각국의 전통 공연도 함께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됐다.

 

각 부스에서는 멕시코 전통 게임과 나초, 오르차타 시식, 몽골 전통 서예와 전통놀이 체험,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 퀴즈, 미국 카우보이 밧줄 게임, 일본 다루마 드롭 게임과 축제 체험,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의상 및 전통 춤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국제교육교류처와 외국어교육원도 부스를 운영하며, 교환학생 제도, 해외 파견 프로그램, 외국어 강좌 등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유병욱 국제교육교류처장은 "이번 글로벌 다문화 축제는 국경을 넘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순천향대만의 열린 교육 문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학생들이 단순히 외국 문화를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감각과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는 2025학년도 기준 30개국 67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를 비롯해 외국어교육원 S-FLEC, 해외 파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화 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