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5 13:27

  • 맑음속초32.9℃
  • 흐림28.2℃
  • 구름많음철원26.7℃
  • 흐림동두천28.9℃
  • 구름많음파주28.9℃
  • 구름많음대관령24.9℃
  • 흐림춘천28.2℃
  • 흐림백령도24.3℃
  • 맑음북강릉34.8℃
  • 맑음강릉34.4℃
  • 맑음동해35.4℃
  • 구름많음서울30.3℃
  • 구름많음인천28.6℃
  • 흐림원주29.7℃
  • 구름많음울릉도30.7℃
  • 구름많음수원30.0℃
  • 구름많음영월29.0℃
  • 구름많음충주31.0℃
  • 구름조금서산29.9℃
  • 맑음울진30.2℃
  • 구름조금청주31.7℃
  • 구름조금대전31.4℃
  • 맑음추풍령30.3℃
  • 맑음안동31.8℃
  • 맑음상주31.7℃
  • 맑음포항34.6℃
  • 구름조금군산30.2℃
  • 맑음대구34.0℃
  • 구름조금전주32.0℃
  • 맑음울산33.4℃
  • 맑음창원31.9℃
  • 구름조금광주31.7℃
  • 맑음부산30.9℃
  • 맑음통영29.7℃
  • 맑음목포30.4℃
  • 맑음여수29.2℃
  • 흐림흑산도29.3℃
  • 맑음완도31.5℃
  • 구름조금고창31.6℃
  • 구름조금순천30.6℃
  • 구름조금홍성(예)31.1℃
  • 구름조금30.2℃
  • 구름조금제주30.9℃
  • 맑음고산28.8℃
  • 구름조금성산31.4℃
  • 구름조금서귀포30.5℃
  • 맑음진주33.1℃
  • 구름많음강화27.6℃
  • 구름많음양평28.4℃
  • 구름많음이천30.3℃
  • 흐림인제26.3℃
  • 흐림홍천28.3℃
  • 맑음태백29.7℃
  • 흐림정선군29.2℃
  • 구름많음제천28.6℃
  • 구름조금보은29.9℃
  • 구름많음천안30.7℃
  • 구름많음보령30.1℃
  • 구름조금부여31.1℃
  • 구름조금금산31.5℃
  • 구름조금30.3℃
  • 구름조금부안31.4℃
  • 구름조금임실29.5℃
  • 구름조금정읍32.8℃
  • 구름조금남원32.0℃
  • 맑음장수30.0℃
  • 구름조금고창군32.3℃
  • 구름조금영광군31.1℃
  • 맑음김해시34.3℃
  • 구름조금순창군31.8℃
  • 맑음북창원33.3℃
  • 맑음양산시33.7℃
  • 맑음보성군31.6℃
  • 맑음강진군33.1℃
  • 맑음장흥31.9℃
  • 구름조금해남30.7℃
  • 맑음고흥32.3℃
  • 맑음의령군32.7℃
  • 맑음함양군31.8℃
  • 구름조금광양시33.0℃
  • 구름많음진도군29.7℃
  • 맑음봉화31.2℃
  • 구름조금영주30.8℃
  • 맑음문경31.7℃
  • 맑음청송군33.6℃
  • 맑음영덕33.5℃
  • 맑음의성33.0℃
  • 맑음구미33.6℃
  • 맑음영천33.6℃
  • 맑음경주시35.4℃
  • 맑음거창32.5℃
  • 맑음합천34.8℃
  • 맑음밀양34.4℃
  • 맑음산청33.4℃
  • 맑음거제30.3℃
  • 맑음남해31.5℃
  • 맑음32.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 한국 전통문화에 흠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 한국 전통문화에 흠뻑

f_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서대 베트남 유학생들.png


[시사캐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일대에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문적·문화적 시야 확대와 유학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15인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경복궁에서 한복을 착용한 채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등을 둘러보며 조선시대의 역사와 건축미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사동에서는 전통 공예품과 거리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전통 음식을 맛보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일반대학원 융합산업경영학과 응웬 느 칸 또안(Nguyen Nhu Khanh Toan) 학생은 "한국은 K-팝이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같은 첨단산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고유의 전통문화가 궁금했다”며 "한복을 입고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걸어보니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욱 국제산학융합학부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부터 정주생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공교육 외에도 문화 이해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서대학교는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