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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240억 금융 숨통”…2%대 저금리 특급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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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 “240억 금융 숨통”…2%대 저금리 특급처방

아산시 10억원, 농협은행 5억원, 하나은행 5억원 출연
충남신보 240억원 신용보증
2%대 후반 저금리 대출, 업체당 최대 5천만원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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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금융권의 문턱을 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나아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기회가 된다.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혈액순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아산시,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강화에 240억 규모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5월 23일 아산시청에서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 오세현 아산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하여 아산시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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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아산시 10억원, 농협은행 5억원, 하나은행 5억원을 합산한 총 20억원의 공동 출연을 바탕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24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선8기에 들어오며, 어려운 민생경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해보자는 했던 약속을 이행하는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오늘 이 자리가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문제를 해소하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소행 이사장은 "아산시에서 10억 원,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서 각각 5억 원씩, 총 20억 원을 저희 재단에 출연해 주심에 따라 240억 원의 추가 보증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특례보증 지원제도를 잘 몰라 이용을 못하시는 소상공인분들께 잘 알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증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아산지점(041-530-3813)과 보증드림 앱(App)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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