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1 22:47

  • 구름조금속초28.4℃
  • 맑음26.0℃
  • 맑음철원26.7℃
  • 맑음동두천26.2℃
  • 맑음파주26.2℃
  • 맑음대관령23.7℃
  • 맑음춘천26.9℃
  • 안개백령도21.2℃
  • 맑음북강릉29.9℃
  • 맑음강릉31.7℃
  • 구름조금동해29.3℃
  • 구름조금서울28.3℃
  • 맑음인천26.1℃
  • 구름조금원주26.9℃
  • 구름조금울릉도27.4℃
  • 구름조금수원26.9℃
  • 구름많음영월25.8℃
  • 맑음충주26.2℃
  • 맑음서산25.6℃
  • 맑음울진29.8℃
  • 맑음청주29.2℃
  • 맑음대전28.5℃
  • 맑음추풍령27.6℃
  • 맑음안동28.3℃
  • 맑음상주29.1℃
  • 맑음포항31.7℃
  • 맑음군산26.9℃
  • 맑음대구30.9℃
  • 맑음전주27.6℃
  • 맑음울산28.4℃
  • 맑음창원27.1℃
  • 맑음광주28.1℃
  • 맑음부산27.0℃
  • 맑음통영25.8℃
  • 맑음목포27.2℃
  • 맑음여수26.5℃
  • 안개흑산도23.4℃
  • 맑음완도25.8℃
  • 맑음고창27.7℃
  • 맑음순천25.2℃
  • 맑음홍성(예)26.8℃
  • 맑음27.7℃
  • 맑음제주28.2℃
  • 맑음고산26.4℃
  • 맑음성산27.0℃
  • 맑음서귀포27.7℃
  • 맑음진주26.7℃
  • 맑음강화24.5℃
  • 맑음양평26.1℃
  • 맑음이천26.4℃
  • 맑음인제26.3℃
  • 구름조금홍천26.1℃
  • 맑음태백26.0℃
  • 구름조금정선군25.6℃
  • 맑음제천25.8℃
  • 맑음보은26.2℃
  • 맑음천안26.5℃
  • 맑음보령26.5℃
  • 맑음부여27.1℃
  • 맑음금산26.4℃
  • 맑음26.2℃
  • 맑음부안27.8℃
  • 맑음임실25.6℃
  • 맑음정읍27.8℃
  • 맑음남원29.0℃
  • 맑음장수25.0℃
  • 맑음고창군26.2℃
  • 맑음영광군27.4℃
  • 구름조금김해시27.0℃
  • 맑음순창군26.7℃
  • 구름조금북창원27.5℃
  • 맑음양산시26.9℃
  • 맑음보성군27.4℃
  • 맑음강진군27.0℃
  • 맑음장흥26.2℃
  • 맑음해남26.4℃
  • 맑음고흥25.9℃
  • 맑음의령군27.1℃
  • 맑음함양군27.0℃
  • 맑음광양시27.0℃
  • 맑음진도군26.2℃
  • 구름많음봉화25.2℃
  • 구름조금영주27.1℃
  • 맑음문경27.8℃
  • 맑음청송군26.9℃
  • 맑음영덕26.4℃
  • 맑음의성28.0℃
  • 구름조금구미29.1℃
  • 구름조금영천30.2℃
  • 맑음경주시29.2℃
  • 맑음거창26.9℃
  • 맑음합천28.5℃
  • 구름많음밀양29.4℃
  • 맑음산청27.2℃
  • 맑음거제26.6℃
  • 맑음남해25.7℃
  • 맑음26.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들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들었다

[크기변환]사본 -temp_1750915527255.-451004946.jpg


[시사캐치] 충남도가 대전시와의 행정통합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엔 충남 제1의 도시 천안에서 공론의 장을 펼쳤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위원장 이창기·정재근)는 26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천안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홍성·예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민관협의체 양경모 소통분과위원장(도의회 의원)과 신영호 충남도의회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 지역 주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고승희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장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 브리핑에 이어, 행정통합 당위성과 기대효과,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토크 콘서트에는 양경모·신영호 위원장, 박종관 백석대 교수, 이희성 단국대 교수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크 콘서트 이후에는 설명회 참여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양경모 위원장은 "대전충남특별시가 탄생하면 천안은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GTX-C 노선 연장 등 현안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군 주민 설명회는 다음 달 8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할 예정이다.

 

민관협의체는 시군 주민 설명회를 비롯,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소통을 이어 나아갈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