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8 09:19

  • 구름많음속초22.9℃
  • 흐림23.1℃
  • 흐림철원23.0℃
  • 흐림동두천22.6℃
  • 흐림파주22.8℃
  • 구름많음대관령23.2℃
  • 흐림춘천22.9℃
  • 구름조금백령도24.7℃
  • 구름많음북강릉23.7℃
  • 흐림강릉24.9℃
  • 흐림동해24.1℃
  • 비서울23.0℃
  • 비인천22.2℃
  • 흐림원주22.9℃
  • 비울릉도24.3℃
  • 흐림수원23.7℃
  • 구름많음영월23.9℃
  • 흐림충주23.7℃
  • 흐림서산24.2℃
  • 흐림울진23.1℃
  • 구름많음청주25.7℃
  • 흐림대전23.7℃
  • 구름많음추풍령23.2℃
  • 구름많음안동24.3℃
  • 구름많음상주24.7℃
  • 구름많음포항24.9℃
  • 흐림군산25.4℃
  • 구름많음대구24.9℃
  • 구름많음전주26.8℃
  • 흐림울산24.4℃
  • 흐림창원25.3℃
  • 구름조금광주25.6℃
  • 흐림부산24.5℃
  • 흐림통영25.7℃
  • 구름조금목포25.1℃
  • 흐림여수23.7℃
  • 구름많음흑산도23.1℃
  • 구름조금완도28.0℃
  • 흐림고창26.4℃
  • 구름많음순천25.7℃
  • 흐림홍성(예)24.4℃
  • 흐림24.1℃
  • 구름많음제주28.3℃
  • 구름많음고산28.7℃
  • 흐림성산26.8℃
  • 비서귀포25.4℃
  • 구름많음진주23.7℃
  • 흐림강화22.5℃
  • 흐림양평22.3℃
  • 흐림이천23.5℃
  • 흐림인제23.2℃
  • 흐림홍천23.4℃
  • 구름많음태백24.2℃
  • 구름많음정선군24.9℃
  • 흐림제천22.9℃
  • 흐림보은23.6℃
  • 흐림천안23.5℃
  • 흐림보령23.8℃
  • 흐림부여25.1℃
  • 구름많음금산24.1℃
  • 흐림23.0℃
  • 구름많음부안26.4℃
  • 구름조금임실25.2℃
  • 구름많음정읍27.8℃
  • 구름많음남원25.9℃
  • 구름조금장수24.8℃
  • 구름많음고창군26.2℃
  • 흐림영광군25.1℃
  • 흐림김해시24.9℃
  • 구름조금순창군25.5℃
  • 구름많음북창원26.3℃
  • 흐림양산시24.9℃
  • 구름조금보성군26.6℃
  • 구름많음강진군26.3℃
  • 구름많음장흥26.0℃
  • 구름많음해남26.9℃
  • 구름많음고흥26.8℃
  • 흐림의령군24.5℃
  • 구름많음함양군23.7℃
  • 구름많음광양시25.6℃
  • 구름많음진도군25.5℃
  • 구름많음봉화24.5℃
  • 구름많음영주24.8℃
  • 구름많음문경24.2℃
  • 구름조금청송군25.1℃
  • 구름많음영덕25.5℃
  • 구름많음의성25.2℃
  • 구름많음구미25.6℃
  • 구름많음영천24.5℃
  • 구름많음경주시25.9℃
  • 구름많음거창23.0℃
  • 흐림합천24.1℃
  • 구름많음밀양25.5℃
  • 구름많음산청23.1℃
  • 흐림거제26.1℃
  • 구름많음남해24.4℃
  • 구름많음25.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학교–코다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설립 협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학교–코다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설립 협약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위한 산학 맞춤형 교육 본격화

f_사진 1. 협약체결 기념사진(좌-문성제 총장, 우-코다코 조만영 대표이사.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7월 16일, 전기차 핵심 부품 전문기업 ㈜코다코(대표이사 조만영)와 함께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신설을 위한 계약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6학년도부터 학사과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새롭게 설립되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학과는 AI 기술과 모빌리티 산업을 접목한 융합 교육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협약에 따라 ㈜코다코는 계약학과의 교육과정 운영 협력, 실무 중심 현장 교육 참여, 채용 연계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코다코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반의 전기차 경량화 부품, 모터 하우징, 배터리 케이스 등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에 공급하는 1차 벤더로, 최근에는 AI 기반 공정 최적화, 디지털 트윈, 예지보전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AI와 전기차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에 선문대는 지역 산업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과 교육이 함께 진화하는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만영 대표이사 역시 "AI 기반 지능형 제조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자동차 산업에서 기술 융합형 인재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정, 데이터 기반 설계·제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함께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는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