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3 18:40

  • 흐림속초23.9℃
  • 비22.7℃
  • 흐림철원23.3℃
  • 흐림동두천25.7℃
  • 흐림파주25.3℃
  • 흐림대관령22.6℃
  • 흐림춘천22.6℃
  • 비백령도24.3℃
  • 흐림북강릉24.4℃
  • 흐림강릉25.8℃
  • 구름많음동해25.4℃
  • 비서울26.8℃
  • 비인천26.1℃
  • 흐림원주28.9℃
  • 박무울릉도26.6℃
  • 흐림수원28.8℃
  • 흐림영월25.9℃
  • 구름많음충주28.7℃
  • 흐림서산27.4℃
  • 흐림울진28.5℃
  • 흐림청주30.2℃
  • 구름많음대전28.8℃
  • 구름많음추풍령27.6℃
  • 흐림안동26.6℃
  • 흐림상주29.1℃
  • 구름많음포항31.1℃
  • 구름많음군산31.4℃
  • 구름많음대구30.5℃
  • 구름많음전주31.1℃
  • 구름많음울산29.6℃
  • 구름많음창원28.9℃
  • 구름많음광주30.2℃
  • 구름많음부산28.7℃
  • 구름많음통영29.1℃
  • 구름조금목포29.8℃
  • 구름조금여수28.3℃
  • 구름조금흑산도26.4℃
  • 구름조금완도30.9℃
  • 구름많음고창30.2℃
  • 구름많음순천28.8℃
  • 흐림홍성(예)29.1℃
  • 구름많음29.5℃
  • 구름조금제주31.5℃
  • 맑음고산28.5℃
  • 맑음성산29.4℃
  • 구름조금서귀포31.2℃
  • 구름많음진주27.3℃
  • 흐림강화25.9℃
  • 흐림양평27.0℃
  • 구름많음이천28.9℃
  • 흐림인제23.5℃
  • 흐림홍천25.5℃
  • 흐림태백26.1℃
  • 흐림정선군25.9℃
  • 흐림제천26.3℃
  • 구름많음보은27.3℃
  • 흐림천안29.1℃
  • 구름많음보령28.6℃
  • 구름많음부여30.1℃
  • 구름많음금산30.1℃
  • 구름많음29.0℃
  • 구름많음부안30.2℃
  • 구름많음임실28.9℃
  • 구름많음정읍30.0℃
  • 구름많음남원30.5℃
  • 구름많음장수27.7℃
  • 구름많음고창군30.5℃
  • 구름많음영광군29.8℃
  • 구름많음김해시29.0℃
  • 구름많음순창군30.4℃
  • 구름많음북창원29.8℃
  • 구름많음양산시29.7℃
  • 구름많음보성군30.6℃
  • 구름조금강진군30.7℃
  • 구름많음장흥31.1℃
  • 구름조금해남30.1℃
  • 구름많음고흥30.7℃
  • 구름많음의령군30.0℃
  • 구름많음함양군30.6℃
  • 구름많음광양시29.2℃
  • 구름조금진도군28.9℃
  • 흐림봉화27.3℃
  • 흐림영주26.3℃
  • 구름많음문경27.7℃
  • 흐림청송군28.1℃
  • 흐림영덕29.2℃
  • 구름많음의성27.4℃
  • 구름많음구미30.3℃
  • 구름많음영천29.3℃
  • 구름많음경주시30.4℃
  • 구름많음거창30.3℃
  • 구름많음합천30.4℃
  • 구름많음밀양30.7℃
  • 구름많음산청29.6℃
  • 구름많음거제27.9℃
  • 구름많음남해28.3℃
  • 구름많음29.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꿈돌이 호두과자 0시 축제서 첫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꿈돌이 호두과자 0시 축제서 첫선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
촉촉하고 호두 씹히는 식감 호평
1인 2박스 구매량 한정


[포맷변환]500.jpg


[시사캐치]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꿈돌이 호두과자’가 첫선을 보였다.

 

대전시는 7월 공식 출시한 호두과자를 미래존 팝업스토어 형태로 오픈한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축제 이틀 차인 9일 오후 현재, 호두과자 인기는 심상치 않다. 특히 계란 함유량이 많아 촉촉하고, 호두가 씹히는 맛이 좋다는 평이다. 이로 인해‘웨이팅의 도시 대전’답게 첫날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고, 1인당 2박스로 구매량을 한정했다. 8일 당일에만 1,000박스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기본형과 노란색·분홍색 초코 코팅을 입힌 시그니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0시 축제 기간에는 기본 8알, 초코 2알 등 총 10알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한다. 1박스당 6,000원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꿈돌이 호두과자는 도시 캐릭터를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상품이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며, 판매 수익도 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된다니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8일 꿈돌이 슈퍼마켓 오픈 첫날 꿈돌이 호두과자를 가장 먼저 구매한 손세광(대전 중구) 씨는 "SNS를 통해서 꿈돌이 라면을 알게 됐고, 이어 꿈돌이 호두과자까지 알게 됐다. 그래서 직접 구매하러 왔다. 천안에 사시는 할아버지께서 곧 0시 축제 오시는데,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0시 축제’ 종료 후 서구 청년자활사업단‘꿈심당’과 중구 청년자활사업단‘호두과자 제작소’에서 꿈돌이 호두과자를 판매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