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1 04:43

  • 맑음속초6.9℃
  • 맑음4.8℃
  • 맑음철원5.6℃
  • 맑음동두천6.4℃
  • 맑음파주4.3℃
  • 맑음대관령-1.3℃
  • 맑음춘천5.2℃
  • 박무백령도6.1℃
  • 맑음북강릉8.0℃
  • 맑음강릉7.3℃
  • 맑음동해7.3℃
  • 연무서울9.5℃
  • 박무인천7.5℃
  • 맑음원주6.7℃
  • 박무울릉도8.7℃
  • 박무수원5.4℃
  • 맑음영월3.8℃
  • 맑음충주5.1℃
  • 맑음서산4.3℃
  • 맑음울진5.0℃
  • 맑음청주8.9℃
  • 맑음대전6.9℃
  • 맑음추풍령6.4℃
  • 맑음안동7.1℃
  • 맑음상주9.0℃
  • 맑음포항9.5℃
  • 맑음군산5.1℃
  • 맑음대구7.8℃
  • 맑음전주6.9℃
  • 맑음울산8.3℃
  • 박무창원10.5℃
  • 맑음광주7.8℃
  • 맑음부산11.8℃
  • 맑음통영10.3℃
  • 박무목포7.4℃
  • 맑음여수10.9℃
  • 박무흑산도6.8℃
  • 맑음완도6.9℃
  • 맑음고창2.2℃
  • 맑음순천4.0℃
  • 박무홍성(예)4.4℃
  • 맑음5.1℃
  • 맑음제주9.5℃
  • 맑음고산9.9℃
  • 맑음성산8.7℃
  • 맑음서귀포11.2℃
  • 맑음진주6.1℃
  • 맑음강화4.6℃
  • 맑음양평7.6℃
  • 맑음이천6.1℃
  • 맑음인제3.9℃
  • 맑음홍천5.1℃
  • 맑음태백0.5℃
  • 맑음정선군2.2℃
  • 맑음제천3.1℃
  • 맑음보은4.2℃
  • 맑음천안4.6℃
  • 맑음보령6.0℃
  • 맑음부여4.2℃
  • 맑음금산3.7℃
  • 맑음5.9℃
  • 맑음부안5.2℃
  • 맑음임실2.7℃
  • 맑음정읍3.9℃
  • 맑음남원4.0℃
  • 맑음장수2.3℃
  • 맑음고창군4.1℃
  • 맑음영광군3.3℃
  • 맑음김해시10.8℃
  • 맑음순창군3.3℃
  • 맑음북창원11.4℃
  • 맑음양산시9.7℃
  • 맑음보성군5.6℃
  • 맑음강진군5.2℃
  • 맑음장흥3.7℃
  • 맑음해남2.3℃
  • 맑음고흥4.6℃
  • 맑음의령군7.1℃
  • 맑음함양군4.3℃
  • 맑음광양시9.7℃
  • 맑음진도군3.0℃
  • 맑음봉화1.0℃
  • 맑음영주4.0℃
  • 맑음문경8.9℃
  • 맑음청송군2.6℃
  • 맑음영덕5.7℃
  • 맑음의성4.7℃
  • 맑음구미6.5℃
  • 맑음영천4.8℃
  • 맑음경주시5.4℃
  • 맑음거창
  • 맑음합천6.6℃
  • 맑음밀양7.8℃
  • 맑음산청5.9℃
  • 맑음거제9.5℃
  • 맑음남해10.2℃
  • 맑음8.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도지사,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가 사태 수습 첫 출발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도지사,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가 사태 수습 첫 출발점

김태흠의 생각

크기변환_사본 -사본 -IMG_1617.jpg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정집이 난장판이라 한마디 합니다”라며 작금의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책임 있는 장본인은 권성동 원내대표인데, 원내대표 한 사람만 사퇴하면 되는데, 멀쩡한 당헌·당규 개정이니 헛소리만 하고 있냐"고 토로했다.

 

이어 ”법원의 판결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고 당을 수습하는 과정이 비상 상황으로 보지 않은 것인데 사태 수습 후에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후안무치”라고 꼬집었다.

 

또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신임 원내대표가 비대위를 구성하고, 비대위가 전당 대회를 준비하여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뭘 그렇게 자리에 연연하고 미련을 두냐며 이미 원내대표로서 헛발질하면서 밑바닥이 다 드러났고, 권위가 사라진 마당에 원내대표 자리를 붙잡고 뭉개는 이유가 뭐냐”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깨진 바가지는 새 물을 담을 수 없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가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당의 직책이라는 것은 임기가 있어도, 도의적 책임, 귀책 사유가 없더라도 정국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자리를 내려놓는 것이 정당의 관례”라고 말했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를 감싸고 도는 분들께도 한 말씀 드리겠다. 당 대표로서 품위 훼손으로 당에 해를 끼쳐 6개월간 당원권 정지된 사람을 당원권 정지가 끝나면 대표 복귀 상황을 가정해서 헛소리하는 사람들, 제발 정신 차리고, 본인의 부도덕성 때문에 징계된 사람이 임기가 남았다고 복귀하는 것이 상식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제발 원칙과 상식을 갖고 행동하고, 당원과 국민을 두려워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것이 집권여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