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7 11:51

  • 맑음속초7.1℃
  • 맑음0.8℃
  • 구름조금철원-2.6℃
  • 맑음동두천-1.2℃
  • 맑음파주-1.7℃
  • 맑음대관령0.3℃
  • 맑음춘천1.4℃
  • 맑음백령도-2.8℃
  • 맑음북강릉7.0℃
  • 맑음강릉7.9℃
  • 맑음동해8.8℃
  • 연무서울0.3℃
  • 맑음인천-2.0℃
  • 맑음원주1.8℃
  • 구름많음울릉도6.7℃
  • 연무수원0.5℃
  • 맑음영월4.5℃
  • 맑음충주2.1℃
  • 맑음서산1.0℃
  • 맑음울진8.7℃
  • 연무청주2.4℃
  • 맑음대전3.0℃
  • 맑음추풍령3.4℃
  • 연무안동5.1℃
  • 맑음상주4.7℃
  • 연무포항9.3℃
  • 맑음군산3.9℃
  • 연무대구7.6℃
  • 박무전주4.5℃
  • 연무울산8.6℃
  • 맑음창원9.5℃
  • 연무광주6.4℃
  • 맑음부산12.9℃
  • 구름조금통영10.9℃
  • 구름조금목포3.9℃
  • 연무여수9.3℃
  • 구름조금흑산도5.3℃
  • 맑음완도8.0℃
  • 맑음고창5.3℃
  • 맑음순천6.3℃
  • 맑음홍성(예)2.2℃
  • 맑음1.6℃
  • 연무제주10.3℃
  • 구름조금고산9.2℃
  • 맑음성산11.0℃
  • 맑음서귀포15.7℃
  • 맑음진주7.3℃
  • 맑음강화-1.4℃
  • 맑음양평2.7℃
  • 맑음이천2.9℃
  • 맑음인제2.4℃
  • 맑음홍천1.8℃
  • 맑음태백3.4℃
  • 맑음정선군3.0℃
  • 맑음제천2.1℃
  • 맑음보은3.2℃
  • 맑음천안2.2℃
  • 맑음보령3.2℃
  • 맑음부여2.4℃
  • 맑음금산4.2℃
  • 맑음2.4℃
  • 맑음부안4.5℃
  • 맑음임실5.1℃
  • 구름많음정읍3.2℃
  • 맑음남원5.6℃
  • 맑음장수4.0℃
  • 맑음고창군4.0℃
  • 맑음영광군4.3℃
  • 맑음김해시9.6℃
  • 구름많음순창군4.3℃
  • 맑음북창원9.9℃
  • 맑음양산시10.3℃
  • 구름조금보성군8.6℃
  • 구름많음강진군6.8℃
  • 구름조금장흥7.3℃
  • 구름많음해남6.3℃
  • 구름조금고흥8.0℃
  • 맑음의령군6.4℃
  • 맑음함양군7.9℃
  • 구름조금광양시9.9℃
  • 구름많음진도군4.9℃
  • 맑음봉화4.3℃
  • 맑음영주5.3℃
  • 맑음문경4.6℃
  • 맑음청송군5.4℃
  • 맑음영덕8.0℃
  • 맑음의성6.0℃
  • 맑음구미6.7℃
  • 맑음영천8.1℃
  • 맑음경주시8.7℃
  • 맑음거창6.0℃
  • 맑음합천8.0℃
  • 맑음밀양8.8℃
  • 맑음산청8.8℃
  • 구름조금거제9.8℃
  • 구름조금남해8.8℃
  • 맑음10.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축구장 4700개 크기 ‘꿀벌 먹이 숲’ 조성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축구장 4700개 크기 ‘꿀벌 먹이 숲’ 조성

밀원숲 조성 1단계 완료…3379만 9000㎡에 848만 9000그루 심어
‘꿀벌 실종’ 선제 대응 눈길…내년부터 2단계 2905만㎡ 식재 추진

[크기변환]아까시3.JPG

 

[시사캐치]충남도가 최근 5년 동안 축구장 4700개가 넘는 크기의 숲에 800만 그루 이상의 밀원수를 식재했다.

 

밀원수는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나무로, 기후변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꿀벌 실종 사태 해결책을 선제 추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도는 밀원숲(특화림) 조성육성 1단계(20182022) 사업을 마무리, 당초 목표를 131%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밀원숲 조성은 밀원 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봉농가를 지원하고, 꿀벌에 의한 화분 매개 등 자연생태계 건전성 유지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도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1단계 5년 동안 총 33799000의 밀원숲을 조성했다.

 

이는 축구장(7140) 4733개 크기로, 당초 목표로 잡은 2579보다 31% 넓은 규모다.

 

연도별 조성 면적은 20185473000㎡ △20195759000㎡ △20207987000㎡ △2021756㎡ △올해 702등이다.

 

군별로는 금산이 6096000로 가장 넓고, 공주(3872000)와 논산(2946000), 부여(2779000), 청양(2518000) 등이 뒤를 이었다.

 

식재 나무 수는 20181339700그루 20191908000그루 2020190200그루 20211804700그루 올해 1536500그루 등이다.

 

수종별로는 백합나무 12123384500그루 헛개나무 80240002286900그루 옻나무 4993000874400그루 밤나무 190700085900그루 등이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밀원숲 조성 사업은 올해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단계에는 2905의 밀원숲 조성을 추진한다.

 

추진 방향은 다양한 밀원수종 조림 쉬나무 등 채밀량이 많은 수종 묘목대행생산 지정 마을 공한지 등 유휴 토지 활용 밀원수림 조성 수종개화 시기별 맞춤형 밀원수 조성 등으로 잡았다.

 

[크기변환]백합4.JPG

 

도 관계자는 "밀원숲 조성 사업은 벌꿀 실종 사태 해결의 실마리 중 하나인 밀원수 식재를 일찌감치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채밀 수종 다양화로 양봉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경제림 육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양봉농가는 2020년 기준 2400호로 전국 27400호의 9.1% 수준이며, 사육군수는 268000군으로 전국 2679000군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같은 해 꿀 생산량은 1만 톤, 생산액은 2080억 원으로 조사됐다.

 

꿀벌은 전 세계 과채 수분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인간에게 연간 50조 원의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벌이 채밀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생태계 자체가 흔들린다고 보고 있다.

 

꿀벌 집단 폐사실종 원인으로는 낭충봉아부패병 등 병해충, 이상기후, 농약 사용, 대기오염, 밀원수 감소 등이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밀원수 복원 및 다양화, 꿀벌 품종 개발, 도시 양봉 육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