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30 03:22

  • 맑음속초13.5℃
  • 흐림4.7℃
  • 구름많음철원10.8℃
  • 맑음동두천9.4℃
  • 맑음파주5.2℃
  • 흐림대관령7.4℃
  • 흐림춘천5.8℃
  • 박무백령도9.4℃
  • 맑음북강릉13.7℃
  • 구름조금강릉14.4℃
  • 맑음동해12.4℃
  • 맑음서울10.1℃
  • 구름많음인천12.2℃
  • 흐림원주9.9℃
  • 맑음울릉도12.0℃
  • 구름많음수원8.8℃
  • 흐림영월2.7℃
  • 맑음충주4.4℃
  • 맑음서산11.6℃
  • 맑음울진9.7℃
  • 구름조금청주7.0℃
  • 구름조금대전10.8℃
  • 맑음추풍령1.0℃
  • 맑음안동-0.7℃
  • 맑음상주-0.7℃
  • 맑음포항7.7℃
  • 맑음군산9.3℃
  • 맑음대구3.6℃
  • 구름조금전주9.0℃
  • 맑음울산9.5℃
  • 맑음창원9.1℃
  • 구름조금광주9.2℃
  • 구름조금부산12.4℃
  • 맑음통영10.0℃
  • 맑음목포11.9℃
  • 맑음여수11.0℃
  • 맑음흑산도13.1℃
  • 맑음완도8.8℃
  • 맑음고창9.2℃
  • 맑음순천3.8℃
  • 구름조금홍성(예)11.4℃
  • 흐림2.6℃
  • 맑음제주10.9℃
  • 맑음고산16.9℃
  • 맑음성산13.1℃
  • 구름조금서귀포15.4℃
  • 맑음진주2.8℃
  • 맑음강화11.1℃
  • 구름많음양평5.8℃
  • 흐림이천6.0℃
  • 흐림인제10.7℃
  • 흐림홍천5.6℃
  • 흐림태백7.8℃
  • 흐림정선군9.2℃
  • 흐림제천1.6℃
  • 맑음보은1.7℃
  • 맑음천안3.7℃
  • 맑음보령12.5℃
  • 맑음부여6.8℃
  • 맑음금산4.8℃
  • 맑음9.4℃
  • 맑음부안8.8℃
  • 맑음임실2.6℃
  • 맑음정읍11.5℃
  • 맑음남원5.1℃
  • 흐림장수11.3℃
  • 맑음고창군9.1℃
  • 맑음영광군9.9℃
  • 맑음김해시9.8℃
  • 맑음순창군5.0℃
  • 맑음북창원8.3℃
  • 맑음양산시6.3℃
  • 맑음보성군4.8℃
  • 맑음강진군5.6℃
  • 맑음장흥4.1℃
  • 맑음해남5.8℃
  • 맑음고흥4.8℃
  • 맑음의령군1.1℃
  • 맑음함양군0.2℃
  • 맑음광양시10.3℃
  • 맑음진도군7.7℃
  • 맑음봉화-4.2℃
  • 맑음영주-0.9℃
  • 맑음문경-0.2℃
  • 맑음청송군-3.0℃
  • 맑음영덕3.4℃
  • 맑음의성-2.1℃
  • 맑음구미-0.3℃
  • 맑음영천1.1℃
  • 맑음경주시3.0℃
  • 맑음거창-0.2℃
  • 맑음합천2.4℃
  • 맑음밀양3.5℃
  • 맑음산청-0.1℃
  • 맑음거제14.0℃
  • 맑음남해8.9℃
  • 구름조금5.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유인호 세종시의원, “흰지팡이로도 안전할 수 없는 세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유인호 세종시의원, “흰지팡이로도 안전할 수 없는 세종”

제1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세종시 보행안전 실태 지적…
전수조사·제도개선 및 신규 생활권 인수 전 철저 점검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825_122851679_21.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열린 제1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보행환경의 심각한 실태를 지적하며 전수조사와 제도개선, 신규 생활권 인수 전 철저 점검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인호 의원은 "모든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걸을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기본 책무이며, 특히 보행 장애물에 취약한 시각장애인에게 보행환경은 곧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2023년에 실시한 전국 보행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세종시 보행환경은 충격적인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볼라드의 기준 충족률은 21곳 중 2곳에 불과했고, 횡단보도 주변 점자블록은 32곳 전부가 부적정 또는 미설치였다. 또한 음향신호기 부적정 설치율은 46.9%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유 의원은 "본의원이 직접 무작위로 점검한 결과도 다르지 않았다”며 훼손된 볼라드, 방향과 이격거리가 맞지 않는 점자블록, 부적정하게 설치된 음향신호기, 파손된 보도블록, 점자블록 위 불법 주정차, 자전거·PM 인도 방치 사례 등을 자료화면으로 제시했다.

 

이어 "법적 기준을 지키지 않은 채 설치되거나 관리 부실로 방치된 시설물이 수두룩하다”며 "시설물 인수 전에 철저히 점검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심각한 상황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유 의원은 "세종시는 더 이상 민원이 있어야 움직이는 소극행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적극행정으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전수조사를 통한 체계적 관리·정비와 제도개선 ▲신규 생활권 보행시설물의 인수 전 관계법령 준수 여부 철저한 점검 ▲점자블록 위 불법 주정차·자전거·PM 방치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과 과태료 부과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한 보행문화 정착을 제언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친화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시가 앞장서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달라”고 당부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