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차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부재 원인을 인지하고 따뜻한 속마음을 서로 표현하며 굳어진 마음 근육을 이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부모 역량 강화 교육의 시간을 마련한다.
첫 강의는 한길자 강사(선문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초빙해 "자녀 감정 코칭 및 상담 교육”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2차시에는 김은실 강사(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부교수)가 진행하는 "마음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 탄력성” 그리고 3차~4차시에는 이재연 강사(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특임교수)가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강의를 진행한다.
차덕환 교육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본인 스스로의 마음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치유해 가면서 가정 내 건강한 마음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