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30 00:44

  • 구름조금속초14.3℃
  • 비5.2℃
  • 구름많음철원11.3℃
  • 맑음동두천8.8℃
  • 맑음파주5.9℃
  • 맑음대관령7.0℃
  • 흐림춘천5.5℃
  • 박무백령도9.8℃
  • 구름조금북강릉13.2℃
  • 구름조금강릉14.5℃
  • 맑음동해14.1℃
  • 구름많음서울9.2℃
  • 구름조금인천12.5℃
  • 맑음원주10.8℃
  • 맑음울릉도12.1℃
  • 구름조금수원10.5℃
  • 흐림영월2.9℃
  • 흐림충주5.0℃
  • 맑음서산11.8℃
  • 맑음울진9.7℃
  • 구름조금청주8.6℃
  • 구름많음대전9.5℃
  • 맑음추풍령0.6℃
  • 맑음안동0.3℃
  • 맑음상주0.3℃
  • 맑음포항8.2℃
  • 맑음군산10.3℃
  • 맑음대구4.5℃
  • 구름많음전주10.4℃
  • 맑음울산10.0℃
  • 맑음창원9.7℃
  • 구름많음광주10.7℃
  • 맑음부산11.9℃
  • 맑음통영9.1℃
  • 구름조금목포11.9℃
  • 맑음여수11.3℃
  • 맑음흑산도13.6℃
  • 맑음완도9.5℃
  • 맑음고창12.1℃
  • 흐림순천3.6℃
  • 구름많음홍성(예)12.4℃
  • 맑음3.0℃
  • 맑음제주11.3℃
  • 맑음고산17.0℃
  • 맑음성산12.5℃
  • 구름많음서귀포16.4℃
  • 맑음진주3.9℃
  • 맑음강화12.2℃
  • 맑음양평6.2℃
  • 맑음이천5.6℃
  • 흐림인제10.6℃
  • 구름많음홍천5.4℃
  • 흐림태백7.8℃
  • 흐림정선군9.9℃
  • 흐림제천3.2℃
  • 맑음보은1.7℃
  • 맑음천안4.4℃
  • 맑음보령12.2℃
  • 맑음부여8.0℃
  • 맑음금산6.3℃
  • 맑음10.0℃
  • 맑음부안10.7℃
  • 맑음임실3.7℃
  • 맑음정읍12.4℃
  • 맑음남원4.8℃
  • 흐림장수10.5℃
  • 맑음고창군13.1℃
  • 맑음영광군12.0℃
  • 맑음김해시9.8℃
  • 맑음순창군5.9℃
  • 맑음북창원9.3℃
  • 맑음양산시6.4℃
  • 맑음보성군5.6℃
  • 맑음강진군5.7℃
  • 맑음장흥4.2℃
  • 맑음해남6.6℃
  • 맑음고흥4.9℃
  • 맑음의령군2.1℃
  • 맑음함양군0.8℃
  • 흐림광양시9.2℃
  • 맑음진도군8.2℃
  • 맑음봉화-3.1℃
  • 맑음영주-1.1℃
  • 맑음문경0.5℃
  • 맑음청송군-2.3℃
  • 맑음영덕5.1℃
  • 맑음의성-1.3℃
  • 맑음구미1.1℃
  • 맑음영천1.7℃
  • 맑음경주시2.6℃
  • 맑음거창0.9℃
  • 맑음합천3.8℃
  • 맑음밀양3.3℃
  • 맑음산청2.1℃
  • 맑음거제9.2℃
  • 맑음남해8.5℃
  • 맑음5.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응규 의원 “윤보선·이어령 기념관 건립, 도가 나서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응규 의원 “윤보선·이어령 기념관 건립, 도가 나서야”

“충청 유일 대통령 생가임에도 방문 저조… 타 지역 대통령 기념관과 차이 현격”
“세계적 지성 이어령 선생 기념관도 부재… 충남 문화 정체성과 자부심 지켜내야”

f_2500910_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김응규 의원 도정 교육행정질문 (1).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도정질문을 통해 윤보선 대통령 생가 보존 및 기념관 조성, 이어령 선생 문학관 건립 필요성을 주장하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윤보선 대통령은 충청지역 유일의 대통령으로 평생 청렴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인물”이라며 "그러나 현재 생가는 부지면적 3,138㎡로 대통령의 위상에 비해 매우 협소하고, 전시물도 개인 유품 중심의 단순한 구성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충남도 제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윤보선 대통령 생가 관련 예산은 총 10억 6,150만 원이 편성됐으나, 창호교체와 담장 보수 등 시설 보수에만 집중됐고 체계적 지원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생가 방문자 수는 연평균 3,700여 명에 불과해, 연간 15만~20만 명이 방문하는 경북 ‘박정희 대통령 생가기념관’이나 전남 ‘김대중 대통령 기념관’과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윤보선 대통령 생가가 도내 교육·관광자원과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며 "충남교육청과 협력해 청렴·민주·나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승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충남 아산 출신의 세계적 석학 이어령 선생을 기념하는 문학관 건립 필요성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어령 선생은 충남이 낳은 세계적 석학이자 지성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총괄 기획을 맡았고, 전 문화부 장관으로서 한국문화 정책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라며 "그러나 충남에는 이어령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후대에 전승할 기념관이나 문화공간이 전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의원은 강원도 평창 이효석문학관, 경남 하동 박경리문학관의 운영 사례를 언급하고 "문화 인프라 확충과 지역 정체성 확립, 문화관광 시너지 효과를 위해 충남도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윤보선 대통령과 이어령 선생은 충남이 낳은 위대한 인물임에도 기념 사업은 기초 지자체에만 맡겨져 있다”며 "도 차원의 기본계획 수립, 국비 확보, 도비 예산 편성, 전담 TF 구성 등 구체적 추진 전략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충남도는 더 이상 소극적 태도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도 차원에서 보존과 기념관 건립에 적극 나서 충남의 역사적 위상과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도민과 미래세대의 자부심을 지켜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