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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년도 시책구상보고회’…시책 153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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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 ‘2026년도 시책구상보고회’…시책 153건 확정

국정과제 연계 24건 발굴…신규 68건 발굴·보완 개선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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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는 9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시책 153건을 확정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실현과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시책 발굴을 본격화 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보고회는 오세현 시장과 김범수 부시장, 실·국장, 외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시는 2026년을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성장세 둔화’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사회 전반 변화 가속화’의 시기로 진단했으며, 부서별로 내년도 시책 구상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미래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융복합형 도시개발 추진 등을 3대 대응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정과제 및 중앙부처‧충남도 연계 사업과 자체 시책 발굴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국소별 주요 신규 사업을 보면, 기획경제국과 문화복지국은 △지역 특화 AI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시민 행복 중심 아산형 기본사회 구현 △1,000만 관광도시 아산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고려인 축제 지원 △아동학대 사전 예방 ‘작은신호, 바로지킴’ 등 15개 사업을 내놨다.

 

행정안전체육국과 환경녹지국은 △극한호우 대비 재해예방사업 확대 △아산시 차세대 통합 스포츠포털 구축 △맹꽁이 생태공원 조성 △신정호 주차시설 확충 △도고산 국립자연휴양림 유치 등 24개 사업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교통국과 도시개발국은 △아산~천안 광역형 국도대체우회도로 조성 △급행버스 노선 도입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인허가 사전 상담창구 운영 △불법가설건축물 양성화 사업 추진 등 9개 사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전국 홍보 라디오 공개방송 유치(홍보담당관) △시민소통 제안 인큐베이팅 사업(시민소통담당관) △난임부부 건강임신 지원(보건소)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및 아산형 스마트팜 조성(농업기술센터) △영인면 도시재생 연계사업(미래도시관리사업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수도사업소) △평생학습관 서부 분원 개관‧운영(평생학습문화센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신규 시책도 추진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시책 153건은, 신규 68건과 보완‧개선 85건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국정과제 연계 24건, 중앙부처·도 연계 29건, 자체사업 및 공약 관련 80건으로 구성됐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민선 7‧8기를 거치며 주거·산업·여가·교육 등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착실히 확충해 왔다”며 "오늘 논의된 시책들을 보완‧발전시켜 2026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날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의견수렴 및 예산 반영 검토 등을 거쳐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본예산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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