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31 13:12

  • 흐림속초16.1℃
  • 구름많음17.6℃
  • 흐림철원15.3℃
  • 구름많음동두천17.8℃
  • 흐림파주17.1℃
  • 구름많음대관령
  • 구름많음춘천18.3℃
  • 비백령도15.0℃
  • 구름많음북강릉16.5℃
  • 구름많음강릉17.6℃
  • 구름조금동해17.3℃
  • 흐림서울19.3℃
  • 연무인천17.5℃
  • 맑음원주18.0℃
  • 구름많음울릉도16.4℃
  • 구름많음수원19.8℃
  • 맑음영월20.2℃
  • 맑음충주18.3℃
  • 맑음서산19.5℃
  • 구름많음울진18.9℃
  • 맑음청주18.1℃
  • 맑음대전19.4℃
  • 맑음추풍령16.4℃
  • 구름조금안동17.1℃
  • 맑음상주15.7℃
  • 구름조금포항18.9℃
  • 맑음군산18.3℃
  • 맑음대구17.5℃
  • 맑음전주20.5℃
  • 구름많음울산18.2℃
  • 맑음창원18.3℃
  • 맑음광주19.2℃
  • 구름조금부산21.1℃
  • 맑음통영20.4℃
  • 맑음목포18.0℃
  • 맑음여수17.7℃
  • 맑음흑산도19.2℃
  • 맑음완도20.9℃
  • 맑음고창19.6℃
  • 맑음순천19.4℃
  • 맑음홍성(예)19.1℃
  • 맑음17.4℃
  • 구름많음제주20.7℃
  • 맑음고산19.8℃
  • 구름많음성산19.9℃
  • 구름많음서귀포23.4℃
  • 맑음진주18.7℃
  • 구름많음강화17.7℃
  • 맑음양평18.1℃
  • 맑음이천17.8℃
  • 구름많음인제17.7℃
  • 맑음홍천17.8℃
  • 구름많음태백13.4℃
  • 구름조금정선군19.3℃
  • 맑음제천17.6℃
  • 맑음보은18.0℃
  • 맑음천안18.8℃
  • 맑음보령19.1℃
  • 맑음부여18.9℃
  • 맑음금산18.4℃
  • 맑음17.5℃
  • 맑음부안19.3℃
  • 맑음임실19.5℃
  • 맑음정읍18.6℃
  • 맑음남원18.4℃
  • 맑음장수18.9℃
  • 맑음고창군18.5℃
  • 맑음영광군19.2℃
  • 구름조금김해시20.5℃
  • 맑음순창군19.3℃
  • 맑음북창원19.3℃
  • 맑음양산시20.5℃
  • 맑음보성군20.4℃
  • 맑음강진군21.2℃
  • 맑음장흥21.2℃
  • 맑음해남19.7℃
  • 맑음고흥20.4℃
  • 맑음의령군18.5℃
  • 맑음함양군19.1℃
  • 맑음광양시19.6℃
  • 맑음진도군18.7℃
  • 구름조금봉화17.4℃
  • 맑음영주17.6℃
  • 구름조금문경16.0℃
  • 구름조금청송군17.3℃
  • 구름많음영덕18.0℃
  • 맑음의성18.0℃
  • 맑음구미16.9℃
  • 맑음영천17.3℃
  • 맑음경주시18.2℃
  • 맑음거창18.9℃
  • 맑음합천18.6℃
  • 맑음밀양19.9℃
  • 맑음산청19.3℃
  • 맑음거제18.7℃
  • 맑음남해17.3℃
  • 맑음20.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다수 배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다수 배출

세계가 인정한 연구성과로 국제적 연구 경쟁력 입증

순천향대2.jpg


[시사캐치] 순천향대는 글로벌 정보분석 및 학술출판 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 명단에 총 16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순천향대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보유한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은 22개 학문 분야와 174개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스코퍼스(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논문 피인용도, h-인덱스 등 6개 주요 지표를 종합 분석해 선정한다. 이는 연구자의 학문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 국제 지표다.

 

생애 업적(Lifetime) 기준 명단에는 남윤영(컴퓨터공학), 김대영(화학), 이병택(재생의학), 이승홍(의약공학) 등 5명의 연구자가 포함됐다.

 

단일연도(2024년) 성과 기준에는 남윤영(컴퓨터공학), 박성희(간호학), 박진혁(작업치료), 이윤경·이종순·문종석(의생명융합학), 이병택(재생의학), 김재헌(비뇨의학), 이미영(의생명공학), 김대희(사물인터넷학) 등 13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남윤영(컴퓨터공학), 이병택(재생의학) 교수는 두 부문 모두에 선정되며 꾸준하고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병택, 남윤영, 김대영, 이종순, 박성희 교수는 2021년부터 매년 연속으로 명단에 오르며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송병국 총장은 "이번 성과는 순천향대 연구자들이 축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학문 생태계에서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융합연구와 국제공동연구를 강화해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대학기초연구지원사업(G-LAMP) △핵심연구지원센터사업 △첨단산업 특성화대학(바이오) △반도체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 다수의 국가 사업에 선정돼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생태계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조직 관리체계 고도화, 신진 연구자 인프라 확충, 국제 공동연구 기반 강화 등을 추진하며 연구중심 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