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3 03:39

  • 맑음속초11.4℃
  • 구름조금1.1℃
  • 맑음철원1.8℃
  • 구름많음동두천4.1℃
  • 구름조금파주2.0℃
  • 맑음대관령6.0℃
  • 맑음춘천0.9℃
  • 박무백령도13.3℃
  • 구름많음북강릉11.3℃
  • 구름많음강릉14.0℃
  • 구름많음동해11.4℃
  • 맑음서울7.2℃
  • 구름조금인천9.2℃
  • 맑음원주1.9℃
  • 구름조금울릉도14.2℃
  • 맑음수원5.4℃
  • 맑음영월0.3℃
  • 맑음충주0.8℃
  • 맑음서산3.9℃
  • 맑음울진12.0℃
  • 박무청주5.5℃
  • 맑음대전4.3℃
  • 맑음추풍령4.5℃
  • 구름많음안동3.0℃
  • 맑음상주5.7℃
  • 흐림포항11.3℃
  • 맑음군산5.4℃
  • 구름많음대구6.7℃
  • 맑음전주5.9℃
  • 흐림울산11.0℃
  • 흐림창원10.6℃
  • 구름많음광주7.1℃
  • 흐림부산13.2℃
  • 흐림통영10.4℃
  • 구름많음목포8.7℃
  • 흐림여수11.4℃
  • 구름조금흑산도12.3℃
  • 흐림완도9.7℃
  • 구름조금고창4.2℃
  • 흐림순천4.5℃
  • 맑음홍성(예)3.0℃
  • 맑음1.2℃
  • 흐림제주14.2℃
  • 흐림고산15.5℃
  • 흐림성산14.3℃
  • 흐림서귀포15.4℃
  • 흐림진주5.9℃
  • 구름많음강화4.5℃
  • 맑음양평2.7℃
  • 맑음이천1.5℃
  • 맑음인제1.3℃
  • 맑음홍천1.0℃
  • 맑음태백6.4℃
  • 맑음정선군-1.4℃
  • 맑음제천-0.8℃
  • 맑음보은1.3℃
  • 맑음천안2.0℃
  • 맑음보령7.1℃
  • 맑음부여2.3℃
  • 맑음금산2.2℃
  • 맑음4.2℃
  • 맑음부안5.1℃
  • 맑음임실2.5℃
  • 맑음정읍5.3℃
  • 구름많음남원3.6℃
  • 구름조금장수0.8℃
  • 맑음고창군4.6℃
  • 구름조금영광군6.0℃
  • 흐림김해시9.7℃
  • 흐림순창군3.5℃
  • 흐림북창원9.7℃
  • 흐림양산시10.7℃
  • 흐림보성군8.6℃
  • 흐림강진군6.9℃
  • 흐림장흥6.7℃
  • 흐림해남5.9℃
  • 흐림고흥6.6℃
  • 흐림의령군4.8℃
  • 구름많음함양군2.7℃
  • 흐림광양시9.3℃
  • 구름많음진도군6.0℃
  • 맑음봉화-0.6℃
  • 맑음영주1.4℃
  • 맑음문경4.0℃
  • 맑음청송군2.3℃
  • 구름많음영덕11.4℃
  • 구름조금의성3.0℃
  • 구름많음구미4.4℃
  • 구름많음영천5.7℃
  • 흐림경주시8.3℃
  • 흐림거창2.5℃
  • 구름많음합천6.0℃
  • 흐림밀양6.8℃
  • 구름많음산청4.5℃
  • 흐림거제10.4℃
  • 흐림남해9.8℃
  • 흐림8.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의 꿈돌이 호두과자, 달달한 슈크림을 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의 꿈돌이 호두과자, 달달한 슈크림을 품다

기존 팥앙금에서 젊은 세대 취향 겨냥한 슈크림 신규 출시
꿈씨패밀리 캐릭터 추가 성탄절 한정 기획상품도 준비 중

f_3. 꿈돌이 호두과자, 달달한 슈크림을 품다.png


[시사캐치]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가 신제품 슈크림 맛을 출시한다.

 

기존 팥앙금맛 한 가지 맛에서 젊은 세대를 취향을 고려한 슈크림을 더하면서 호두과자 판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시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10일 시청 어린이집에서 신제품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예상대로 아이들은 "맛있다”를 연발했다.

 

슈크림맛은 중구 호두과자 제작소에서는 11월 셋째 주부터, 서구 꿈심당에서는 12월 초부터 판매된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올해 8월 0시 축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석 달 만에 누적 매출 1억 8,000만 원을 기록하며 지역 명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귀여운 캐릭터와 트렌디한 맛을 결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새로운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더한 성탄절 한정 기획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면 이미 성공한 제품”이라며, "팥을 선호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꿈돌이호두과자’를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 상품으로 육성하고, 청년 자활일자리 창출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꿈돌이 호두과자 판매소는 중구 호두과자제작소(중구 대종로 286번길 3)와 서구 꿈심당(서구 둔산로 241 보라아파트 상가 내 101호) 2곳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