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4 22:30

  • 맑음속초8.6℃
  • 맑음1.4℃
  • 맑음철원0.8℃
  • 맑음동두천4.3℃
  • 맑음파주2.4℃
  • 맑음대관령-0.3℃
  • 맑음춘천3.0℃
  • 맑음백령도10.3℃
  • 맑음북강릉7.2℃
  • 맑음강릉7.5℃
  • 맑음동해10.1℃
  • 맑음서울8.1℃
  • 맑음인천9.1℃
  • 맑음원주4.7℃
  • 구름조금울릉도11.4℃
  • 맑음수원5.3℃
  • 맑음영월2.6℃
  • 맑음충주3.5℃
  • 맑음서산3.8℃
  • 맑음울진6.8℃
  • 맑음청주9.3℃
  • 맑음대전7.4℃
  • 맑음추풍령4.9℃
  • 맑음안동4.9℃
  • 맑음상주5.3℃
  • 맑음포항10.9℃
  • 맑음군산7.8℃
  • 맑음대구8.3℃
  • 맑음전주8.1℃
  • 맑음울산10.4℃
  • 맑음창원12.5℃
  • 맑음광주8.5℃
  • 맑음부산12.6℃
  • 맑음통영9.6℃
  • 맑음목포9.9℃
  • 맑음여수11.5℃
  • 맑음흑산도11.8℃
  • 맑음완도10.0℃
  • 맑음고창5.2℃
  • 맑음순천8.3℃
  • 맑음홍성(예)4.7℃
  • 맑음3.6℃
  • 맑음제주12.1℃
  • 맑음고산13.7℃
  • 맑음성산11.0℃
  • 맑음서귀포14.1℃
  • 맑음진주3.9℃
  • 맑음강화5.5℃
  • 맑음양평4.6℃
  • 맑음이천5.5℃
  • 맑음인제2.2℃
  • 맑음홍천2.9℃
  • 맑음태백2.8℃
  • 맑음정선군0.4℃
  • 맑음제천0.8℃
  • 맑음보은4.1℃
  • 맑음천안4.2℃
  • 맑음보령6.7℃
  • 맑음부여4.4℃
  • 맑음금산4.7℃
  • 맑음6.6℃
  • 맑음부안6.6℃
  • 맑음임실3.9℃
  • 맑음정읍5.7℃
  • 맑음남원4.7℃
  • 맑음장수1.6℃
  • 맑음고창군5.3℃
  • 맑음영광군6.1℃
  • 맑음김해시9.6℃
  • 맑음순창군5.1℃
  • 맑음북창원10.2℃
  • 맑음양산시7.0℃
  • 맑음보성군10.1℃
  • 맑음강진군10.6℃
  • 맑음장흥6.6℃
  • 맑음해남8.1℃
  • 맑음고흥8.9℃
  • 맑음의령군2.6℃
  • 맑음함양군5.4℃
  • 맑음광양시9.5℃
  • 맑음진도군11.5℃
  • 맑음봉화0.3℃
  • 맑음영주3.2℃
  • 맑음문경5.7℃
  • 맑음청송군1.4℃
  • 맑음영덕10.4℃
  • 맑음의성2.5℃
  • 맑음구미5.7℃
  • 맑음영천3.9℃
  • 맑음경주시5.5℃
  • 맑음거창3.2℃
  • 맑음합천5.1℃
  • 맑음밀양5.4℃
  • 맑음산청5.9℃
  • 맑음거제8.4℃
  • 맑음남해9.0℃
  • 맑음5.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기업 목소리 맞춤형 실증 지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기업 목소리 맞춤형 실증 지원

5개 기업과 간담회… 애로사항 청취와 전문컨설팅 진행

[크기변환]5. 대전시, 기업 목소리 듣고 맞춤형 실증 지원2.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14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증과정에서 필요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증 추진상황 공유 ▲기업별 지원 방향 논의 ▲조달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설, 장비, 인력 등 실증자원과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쓰리알이노베이션㈜(AI 기반 ADHD 조기선별 제품) ▲㈜옵토스타(광센서 기반 소변 검사기) ▲㈜애드(비전 AI 기반 방문객 분석시스템 실증) ▲벡텍㈜(바이오 미네랄 콘크리트 균열 치유제) ▲㈜이데아인포(ICT 기반 산림도로 재난대응 시스템) 등 5개 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다.

 

참여기업은 2026년 6월까지 ▲시제품 설치 및 운영비용 ▲기업이 원하는 실증장소 및 전문 컨설팅 ▲실증 및 성능확인서 발급 등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2월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실증과 기술금융을 연계한 실증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기업의 사업화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실증 테스트베드 선도 도시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실증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시의 실증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실증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