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18:05

  • 구름많음속초20.0℃
  • 구름조금26.7℃
  • 구름조금철원24.3℃
  • 구름많음동두천23.3℃
  • 구름많음파주22.3℃
  • 구름많음대관령22.6℃
  • 구름조금춘천26.7℃
  • 구름많음백령도15.1℃
  • 구름많음북강릉28.6℃
  • 구름많음강릉29.5℃
  • 구름많음동해20.6℃
  • 구름많음서울24.4℃
  • 구름많음인천22.0℃
  • 구름많음원주27.1℃
  • 구름많음울릉도19.8℃
  • 구름많음수원23.9℃
  • 구름많음영월26.0℃
  • 구름많음충주27.3℃
  • 구름많음서산23.4℃
  • 구름많음울진17.9℃
  • 구름많음청주27.4℃
  • 구름조금대전27.2℃
  • 구름많음추풍령25.8℃
  • 구름조금안동27.7℃
  • 구름많음상주26.8℃
  • 구름많음포항27.3℃
  • 맑음군산26.2℃
  • 구름많음대구26.8℃
  • 맑음전주27.1℃
  • 구름많음울산22.9℃
  • 구름많음창원22.5℃
  • 구름조금광주23.5℃
  • 흐림부산21.0℃
  • 구름많음통영19.8℃
  • 구름많음목포22.6℃
  • 구름많음여수20.5℃
  • 흐림흑산도18.3℃
  • 구름많음완도22.7℃
  • 구름조금고창23.3℃
  • 구름조금순천19.9℃
  • 구름조금홍성(예)24.5℃
  • 구름조금27.2℃
  • 구름많음제주21.8℃
  • 흐림고산20.0℃
  • 흐림성산20.5℃
  • 흐림서귀포20.9℃
  • 구름조금진주21.9℃
  • 구름많음강화21.4℃
  • 구름조금양평25.9℃
  • 구름많음이천25.8℃
  • 구름조금인제25.4℃
  • 구름조금홍천26.0℃
  • 구름많음태백23.2℃
  • 구름많음정선군27.2℃
  • 구름많음제천25.2℃
  • 구름많음보은26.6℃
  • 구름조금천안25.7℃
  • 구름조금보령23.7℃
  • 구름조금부여25.2℃
  • 구름조금금산27.3℃
  • 구름많음25.4℃
  • 맑음부안25.9℃
  • 구름조금임실23.6℃
  • 맑음정읍25.4℃
  • 구름조금남원23.6℃
  • 구름많음장수22.8℃
  • 맑음고창군24.6℃
  • 구름조금영광군24.3℃
  • 구름많음김해시21.8℃
  • 구름조금순창군23.9℃
  • 구름많음북창원23.3℃
  • 구름많음양산시22.4℃
  • 구름많음보성군22.1℃
  • 구름많음강진군22.3℃
  • 구름많음장흥20.8℃
  • 구름많음해남21.3℃
  • 흐림고흥21.4℃
  • 구름조금의령군24.3℃
  • 구름조금함양군24.4℃
  • 구름많음광양시22.2℃
  • 구름많음진도군20.8℃
  • 구름많음봉화25.5℃
  • 구름많음영주25.5℃
  • 구름많음문경26.5℃
  • 구름많음청송군28.0℃
  • 구름많음영덕24.7℃
  • 구름많음의성28.1℃
  • 구름많음구미26.4℃
  • 구름많음영천25.6℃
  • 구름많음경주시26.0℃
  • 구름조금거창23.7℃
  • 구름많음합천24.0℃
  • 구름조금밀양24.0℃
  • 구름조금산청22.3℃
  • 구름많음거제20.9℃
  • 구름많음남해21.1℃
  • 구름많음22.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신품종 딸기 ‘비타베리’ 양분관리 필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신품종 딸기 ‘비타베리’ 양분관리 필수

농기원, “비타베리 재배시 검은잎 발생증상은 ‘붕소’ 과잉이 원인”

[크기변환]생리장애가_발생한_비타베리_(2).jpg

 

[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딸기 신품종 비타베리재배 시 잎이 검게 변하는 생리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분관리가 필수라고 8일 밝혔다.

 

딸기연구소에서 2018년 개발한 비타베리는 당도가 11.3브릭스로 기존의 설향 품종보다 높고, 독특한 향을 가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딸기로 인기가 높다.

 

문제는 재배과정 중 잎이 검게 변하면서 갈변되는 생리장애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딸기연구소는 연구 끝에 최근 이러한 현상이 비타베리의 양분흡수 특성에 따른 것으로, 미량원소인 붕소과잉이 원인임을 밝혀냈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설향보다 붕소의 흡수량이 많아 생기는 현상인 만큼 양액의 붕소함량을 설향보다 줄여서 관리하면 된다.

 

이희철 딸기연구소 연구사는 "재배과정 중 딸기 잎이 검게 변하는 현상은 약해나 양분결핍 증상으로 오인될 수 있다"해당 증상의 원인을 파악한 만큼 예방법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