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5 13:01

  • 흐림속초10.1℃
  • 비5.9℃
  • 흐림철원5.6℃
  • 흐림동두천6.0℃
  • 흐림파주7.0℃
  • 구름많음대관령2.2℃
  • 흐림춘천5.7℃
  • 흐림백령도5.7℃
  • 흐림북강릉8.2℃
  • 흐림강릉8.7℃
  • 흐림동해10.6℃
  • 박무서울8.6℃
  • 박무인천7.9℃
  • 흐림원주8.3℃
  • 구름많음울릉도15.6℃
  • 연무수원9.0℃
  • 구름많음영월6.7℃
  • 흐림충주7.5℃
  • 구름많음서산10.1℃
  • 흐림울진10.3℃
  • 흐림청주8.8℃
  • 흐림대전9.4℃
  • 흐림추풍령7.5℃
  • 흐림안동7.8℃
  • 구름많음상주9.3℃
  • 구름많음포항12.9℃
  • 구름많음군산10.3℃
  • 흐림대구9.5℃
  • 박무전주10.3℃
  • 구름많음울산15.1℃
  • 구름조금창원15.0℃
  • 구름조금광주10.4℃
  • 구름많음부산15.4℃
  • 구름많음통영14.2℃
  • 구름조금목포11.0℃
  • 구름많음여수9.7℃
  • 흐림흑산도10.3℃
  • 구름많음완도11.7℃
  • 구름많음고창9.5℃
  • 구름많음순천8.5℃
  • 연무홍성(예)10.6℃
  • 구름많음8.2℃
  • 구름많음제주13.6℃
  • 구름많음고산12.7℃
  • 구름조금성산12.9℃
  • 맑음서귀포14.4℃
  • 구름많음진주12.0℃
  • 구름많음강화7.5℃
  • 구름많음양평8.4℃
  • 구름많음이천9.9℃
  • 흐림인제4.3℃
  • 흐림홍천5.7℃
  • 흐림태백4.5℃
  • 흐림정선군5.7℃
  • 흐림제천6.8℃
  • 구름많음보은8.0℃
  • 흐림천안7.7℃
  • 구름많음보령10.6℃
  • 구름조금부여11.0℃
  • 구름많음금산9.5℃
  • 구름많음9.9℃
  • 구름많음부안11.1℃
  • 구름많음임실7.8℃
  • 구름많음정읍10.4℃
  • 구름많음남원9.0℃
  • 구름많음장수7.1℃
  • 구름많음고창군10.1℃
  • 구름많음영광군9.8℃
  • 구름많음김해시12.8℃
  • 구름조금순창군10.0℃
  • 구름많음북창원13.7℃
  • 구름많음양산시15.3℃
  • 구름조금보성군10.9℃
  • 구름많음강진군10.7℃
  • 구름많음장흥10.0℃
  • 구름많음해남11.2℃
  • 맑음고흥11.1℃
  • 구름많음의령군10.3℃
  • 구름많음함양군9.3℃
  • 구름많음광양시7.9℃
  • 구름많음진도군11.4℃
  • 흐림봉화4.0℃
  • 흐림영주5.3℃
  • 흐림문경6.8℃
  • 구름많음청송군7.7℃
  • 흐림영덕9.4℃
  • 구름많음의성7.4℃
  • 구름많음구미11.6℃
  • 흐림영천8.9℃
  • 구름많음경주시11.1℃
  • 구름많음거창9.9℃
  • 구름조금합천12.6℃
  • 흐림밀양11.9℃
  • 구름많음산청8.0℃
  • 구름많음거제13.4℃
  • 구름많음남해9.1℃
  • 연무14.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아산시장, 유관기관 소통 방문 돌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아산시장, 유관기관 소통 방문 돌입

10개 기관·단체 대상, 시민체감형 정책 위한 순차 현장 점검
1일차…시설관리공단, 일자리·여성지원센터 찾아 의견 청취

[크기변환]2. "현장에 답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 유관기관 소통 방문 돌입 (5).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11월 24일부터 시정 파트너인 유관 기관·단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소통길에 나선다.

 

첫 일정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이었다. 공단은 공영주차장, 공영버스, 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430여 명의 직원이 5개 분야 19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단을 찾은 오 시장은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자원회수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선별장과 장비 복구 과정도 점검했다.

 

오 시장은 "공단은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서비스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아산의 성장과 함께 역할과 책임도 커졌다”며 "업무가 더 어려워졌을지라도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축임을 기억하고 보람과 긍지를 갖고 힘을 모아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오 시장은 배방 충무빌딩 내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용, 이하 새일센터)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희, 이하 일자리센터)를 잇달아 방문했다.

 

새일센터는 올해 교육훈련 수료자 59명, 여성인턴 연계 77명 등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직업교육훈련 확대,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상담 강화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 일자리센터는 상담·구직 연계·기업지원 등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청년·고령자·장애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른 실무 부담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전달했다.

 

오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인구 증가의 필수 요소로, 두 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더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접근성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 시장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는 원칙 아래, 지난 4월 취임 이후 기업체, 도시개발 현장,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을 꾸준히 방문해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왔다.

 

이번 방문 일정은 내달 4일까지 총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계속되며, 시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내년도 시정 운영과 공공서비스 개선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