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으뜸의원상’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 의정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 중심의 평가를 반영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구 의원은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대안 제시,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활동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 왔다.
특히 ▲불당동 통학난 해소를 위한 통학 지원 확대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운영 방식 개선 촉구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 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 개선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수상 소감에서 구 의원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이 도민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행정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필요한 정책이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