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동행과 나눔의 장학,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다」를 주제로, 특수교육과 일반교육의 경계를 넘어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었다. 특히 서로 다른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나누며, 학생 중심 수업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연수는 수업코칭 전문가그룹 배움자리 기초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교사들은 연수 시간의 80% 이상을 이수할 경우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인정받는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문성 신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의는 김현섭 소장(수업디자인연구소)이 맡아 수업코칭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사례와 적용 가능한 수업 설계 방법을 제시하여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배움자리는 단순한 연수를 넘어, 지속적인 일상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고 수업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천 공동체로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교사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발전시키고,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차덕환 교육장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 자체가 포용적 교육 실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사 간 협력과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수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의 협력적 장학 모델을 제시하며, 교사 전문성 신장과 수업 혁신을 위한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