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6 03:56

  • 맑음속초7.8℃
  • 맑음2.6℃
  • 맑음철원2.6℃
  • 맑음동두천4.5℃
  • 맑음파주3.5℃
  • 맑음대관령-1.0℃
  • 맑음춘천3.8℃
  • 박무백령도11.2℃
  • 맑음북강릉6.6℃
  • 맑음강릉8.1℃
  • 맑음동해7.2℃
  • 맑음서울8.7℃
  • 맑음인천10.1℃
  • 맑음원주4.4℃
  • 맑음울릉도12.7℃
  • 박무수원5.7℃
  • 맑음영월3.5℃
  • 맑음충주3.2℃
  • 맑음서산6.1℃
  • 구름조금울진7.6℃
  • 박무청주7.8℃
  • 박무대전6.1℃
  • 맑음추풍령3.8℃
  • 박무안동5.6℃
  • 맑음상주4.3℃
  • 맑음포항11.9℃
  • 맑음군산7.6℃
  • 박무대구8.2℃
  • 박무전주7.5℃
  • 박무울산11.8℃
  • 맑음창원11.0℃
  • 맑음광주10.0℃
  • 맑음부산14.4℃
  • 맑음통영11.6℃
  • 맑음목포10.8℃
  • 맑음여수14.4℃
  • 박무흑산도13.9℃
  • 맑음완도9.5℃
  • 맑음고창6.1℃
  • 맑음순천4.2℃
  • 박무홍성(예)4.6℃
  • 맑음2.7℃
  • 구름조금제주15.9℃
  • 맑음고산16.5℃
  • 맑음성산16.1℃
  • 맑음서귀포17.1℃
  • 맑음진주4.9℃
  • 맑음강화6.6℃
  • 맑음양평5.2℃
  • 맑음이천3.8℃
  • 맑음인제3.3℃
  • 맑음홍천3.0℃
  • 구름조금태백4.5℃
  • 흐림정선군4.2℃
  • 맑음제천2.2℃
  • 맑음보은3.1℃
  • 맑음천안3.5℃
  • 맑음보령7.4℃
  • 맑음부여4.6℃
  • 맑음금산3.8℃
  • 맑음5.9℃
  • 맑음부안6.6℃
  • 맑음임실3.7℃
  • 맑음정읍6.4℃
  • 맑음남원5.9℃
  • 맑음장수2.1℃
  • 맑음고창군6.3℃
  • 맑음영광군7.8℃
  • 맑음김해시11.2℃
  • 맑음순창군5.3℃
  • 맑음북창원10.8℃
  • 맑음양산시10.8℃
  • 맑음보성군6.8℃
  • 맑음강진군7.0℃
  • 맑음장흥6.0℃
  • 맑음해남6.3℃
  • 맑음고흥6.1℃
  • 맑음의령군4.3℃
  • 맑음함양군3.3℃
  • 맑음광양시11.2℃
  • 맑음진도군6.7℃
  • 맑음봉화2.1℃
  • 맑음영주4.2℃
  • 맑음문경5.3℃
  • 맑음청송군6.9℃
  • 맑음영덕9.1℃
  • 맑음의성4.3℃
  • 맑음구미4.9℃
  • 맑음영천6.4℃
  • 맑음경주시7.7℃
  • 맑음거창2.8℃
  • 맑음합천5.9℃
  • 맑음밀양8.8℃
  • 맑음산청4.3℃
  • 맑음거제10.8℃
  • 맑음남해10.3℃
  • 박무8.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안병순 교수,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안병순 교수,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수상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주관의 제3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무용 분야 대상
대한민국무용협회 부이사장과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한국의 무용이 세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크기변환]사본 -사본 -(사진1-1) 안병순 교수(순천향대 공연영상학과).jpg


[시사캐치] 
순천향대는 공연영상학과 안병순 교수가3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무용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주관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문화예술인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198712월 제정되어 올해로 36회를 맞고 있다.

 

매년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예술문화상 시상 규정에 따라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밀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본상인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과 문화예술 공로상, 그리고 정부표창이 수여된다.

 

안병순 교수는 대한민국무용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운영위원장으로서 해당 콩쿠르가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예술문화대상 무용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 교수는 세종대 무용과(현대무용) 최청자 교수 제자로 툇마루무용단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순천향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서울올림픽, 새천년 광화문 축제, 한일월드컵, 아시아경기대회, 전국체전, 100주년 3.1절 정부 행사 등 국가행사의 안무가로 활동해왔다.

 

특히, 한국무용학회(4) 회장 재임 시 무용학의 학문적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연극연출가 오세곤 교수와 함께 2011년 순수 민간주도의 대표적인 융복합 공연예술축제인 파다프(PADAF)를 창설해 송현옥, 한선숙, 연출가 임형택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융복합 공연예술의 변혁을 주도해왔다. 공연예술 분야의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등용문으로 인정받아온 파다프는 현재 김형남(세종대), 이해준(한양대), 김규종(순천향대) 교수 등 3인의 공동조직위원장 체제로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안 교수는 대한 무용협회 부이사장, 한국 현대무용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고, 현재 파다프 총감독과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운영위원장을 7년째 맡아오며 한국이 공연예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 교수는 "세계무대의 중심인 대한민국 문화예술 융성에 기여하고 융복합 공연예술의 새로운 비전제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며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의 세계적인 위상을 기반으로 순수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무용 문화의 산업화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