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대학과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과 주민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학 연합 문화축제’를 기획했다.
행사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으로, 문화행사, 취업박람회, 진로탐색 행사, 작품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대학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기획단을 구성했으며, 행사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등 행사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기획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대학과 시가 상생하는 대학도시 천안을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