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3월 개교를 앞두고 아산세교유치원, 아산세교초등학교에서 급식기구 시운전과 시식, 특별점검을 22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설학교 급식기구가 정상작동되어 음식이 잘 조리되는지 시운전하고 시식해 보는 자리를 통해 학교급식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으며, 개교와 동시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별점검 내용은 급식 운영 개시준비에 필요한 △급식시설․설비 상태 △각종신고 및 검사 △가스시설 안전상태 △ 식재료구매계약 △기구․기물 세척 소독상태 등이다.
이경범 교육장은 "개교와 동시에 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