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5개 항목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가에서 마등급까지 5등급을 부여하는 평가제도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외국인 생활 안내 책자와 점차 책자 제작, 신속 민원 처리제 시행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21년 보통 등급인 ‘다’ 등급에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으로 향상된 성과를 얻었다.
전유태 민원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