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대전광역시교육청 효행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효교육에 특화된 지역적 특수성을 살려 뿌리공원, 회덕향교, 진잠향교,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효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효교육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세대공감 효교육 첫 번째 자료로 「감사나무」를 제공하여 가족, 선생님, 친구 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자료는 포스터 형식의「감사나무」와 함께 활용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여 학교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게 될 것이며, 운영 시기 또는 방법 등을 학급 실태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제목 양식 파일도 제공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효교육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세대공감 효교육 자료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 개발․보급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