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선문대학교 IPP사업단(단장 백광현)이 재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IPP/일학습병행 OPEN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PP사업단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OPEN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OPEN 상담실에서는 학생에게 희망 직군에 대한 정보와 전공 직무에 대한 진로 상담을 비롯해 IPP장기현장실습학기제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취업으로 연계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사업단의 채용 연계 지원 활동 중 하나로서 올해 상반기에만 700여 명의 학생이 맞춤형 진로 상담받았다.
IPP사업단은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선문대 아산캠퍼스 본관 코나킹에서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상담실에 방문해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백광현 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2년이 지나고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면서 고용 시장에서도 활기가 띠고 있는 시기다”면서 "이러한 시기에도 여전히 ‘미스 매치’로 취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