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15 10:10

  • 흐림속초18.9℃
  • 구름많음17.1℃
  • 구름많음철원18.6℃
  • 구름조금동두천20.2℃
  • 맑음파주20.5℃
  • 흐림대관령13.1℃
  • 흐림춘천17.1℃
  • 구름많음백령도19.4℃
  • 비북강릉18.3℃
  • 흐림강릉18.2℃
  • 흐림동해17.5℃
  • 맑음서울21.1℃
  • 맑음인천21.4℃
  • 맑음원주20.1℃
  • 구름많음울릉도20.7℃
  • 맑음수원21.6℃
  • 맑음영월20.9℃
  • 맑음충주21.3℃
  • 맑음서산22.9℃
  • 흐림울진17.9℃
  • 맑음청주22.6℃
  • 구름조금대전22.7℃
  • 구름많음추풍령19.1℃
  • 구름조금안동20.7℃
  • 구름조금상주20.3℃
  • 구름많음포항20.8℃
  • 구름많음군산21.7℃
  • 구름많음대구20.7℃
  • 구름많음전주23.5℃
  • 구름많음울산21.3℃
  • 구름조금창원22.4℃
  • 비광주20.7℃
  • 구름많음부산25.0℃
  • 구름많음통영22.4℃
  • 비목포19.4℃
  • 흐림여수20.6℃
  • 비흑산도19.9℃
  • 흐림완도20.2℃
  • 흐림고창21.0℃
  • 흐림순천19.3℃
  • 맑음홍성(예)22.2℃
  • 맑음21.8℃
  • 흐림제주25.4℃
  • 구름조금고산27.0℃
  • 구름많음성산23.4℃
  • 흐림서귀포25.9℃
  • 구름많음진주21.9℃
  • 구름조금강화20.4℃
  • 맑음양평19.6℃
  • 맑음이천21.5℃
  • 구름많음인제19.1℃
  • 맑음홍천17.0℃
  • 흐림태백15.3℃
  • 구름많음정선군19.9℃
  • 맑음제천19.9℃
  • 구름조금보은20.6℃
  • 맑음천안21.4℃
  • 맑음보령23.4℃
  • 구름조금부여22.4℃
  • 맑음금산22.0℃
  • 맑음23.0℃
  • 구름많음부안22.4℃
  • 구름조금임실22.4℃
  • 구름많음정읍22.8℃
  • 구름많음남원22.5℃
  • 구름조금장수21.3℃
  • 흐림고창군21.8℃
  • 흐림영광군20.7℃
  • 구름많음김해시24.3℃
  • 흐림순창군21.5℃
  • 구름많음북창원22.8℃
  • 구름많음양산시24.6℃
  • 구름많음보성군19.6℃
  • 흐림강진군19.2℃
  • 흐림장흥19.1℃
  • 흐림해남19.8℃
  • 흐림고흥20.0℃
  • 구름많음의령군22.2℃
  • 구름많음함양군22.6℃
  • 흐림광양시20.5℃
  • 흐림진도군20.0℃
  • 구름많음봉화20.0℃
  • 맑음영주20.4℃
  • 구름조금문경20.3℃
  • 구름많음청송군19.5℃
  • 흐림영덕17.6℃
  • 구름많음의성21.5℃
  • 구름많음구미20.3℃
  • 구름많음영천20.4℃
  • 흐림경주시20.7℃
  • 구름많음거창21.5℃
  • 구름많음합천21.8℃
  • 구름많음밀양23.7℃
  • 구름많음산청22.0℃
  • 구름많음거제22.6℃
  • 구름많음남해20.4℃
  • 구름많음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모나무르, “구자승 작가 초대 개인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모나무르, “구자승 작가 초대 개인전”

3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모나무르 카페 더그린에서 전시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30308_180120095.jpg


[시사캐치]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에서 구자승 작가 개인 초대 전시회를 진행한다.

 

초대 전시회는 ‘숨을 쉬는 그림, 그 미세한 호흡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3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모나무르 카페 더그린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구 작가의 시그니처인 절제된 구성 및 구도, 인물, 정물, 풍경 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다. 

 

구자승 화백은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새로운 꿈을 꾸는 것”이다.

 

"어느날 쓸모 없이 버려진 그 나무상자에 술을 채우고 싶었다. 그러나 이미 술병은 비워져 있다. 물기어린 자갈들을 하얀 보자기에 싸 말려주고 싶다. 담겨져야 온전해지는 것들, 담아야 그릇이 되고, 이름이 되고, 존재가 되는 것들, 그런 떠도는 일상의 사물들에 새로운 이름을 주고, 더 아름답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그들 각자는 이미 생명를 상실했지만, 하나의 그림이라는 공간에 놓여짐으로 의미있는 시적 오브제의 재탄생을 본다.”고 작가는 노트를 통해 밝히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모나무르를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나무르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나 전화(041, 582, 1004)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