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의 젊은 공무원 25명으로 이뤄진 열정나래 미래비전단은 시민 행복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소통과 협업을 통한 정책기획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한 자율적인 정책연구모임이다.
이날 출범식은 미래비전단원 개별 소개, 운영방향 및 추진일정 안내, 분과별 연구과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미래비전단은 천안시에 특화된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워크숍, 컨설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연구역량을 향상하고, 연말에는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지금 사회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에 행정 또한 변화와 혁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미래비전단원 여러분들이 MZ세대만의 모험심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정의 변화를 주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