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통의 도구인 스마트폰의 올바른 이해와 함께 사용에 불편을 덜고자 천안AI꿈키움터에서 무료로 진행되었다.
스마트폰의 이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과 동영상 찍고 보내기, 카카오톡 이용하여 문자 주고받기, 유튜브 사용법 익히기, 앱스토어 활용해 보기, 인터넷 쇼핑해보기, 건강관리 앱 활용하기 등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은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으며 "이제 손자, 손녀에게 톡으로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겠다”며 즐거워했다.
특히, 특강이 진행된 천안AI꿈키움터는 학생 인공지능교육, 교원역량강화, 지역주민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교육지원청이 구축한 인공지능교육 배움터로서 지역주민의 스마트폰 활용을 돕는 평생교육으로 의미가 있다. 이번 특강은 3월 7일(화) 부터 3월 16일(목) 까지 매주 수, 목 하루에 90분씩 총 4회에 걸처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미래교육의 일환으로 새대간의 소통을 돕는 의미있는 특강이었고, 앞으로 천안AI꿈키움터가 지역주민 평생교육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