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으로 충남신보와 연합회는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및 비금융 종합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 홍보 ▲수혜대상 발굴 및 관련 프로그램 구성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충남소상공인연합회 김효열 신임회장을 비롯해 지역별 회장 및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신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지원체계, 세부 지원 사업 및 경영방침에 따른 추진방향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근 경영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열 회장은 "충남신보의 고객과 현장중심의 지원정책에 부합하고 30만 충남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개선과 서비스 확산을 위한 가교역할 수행으로 충남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협약과 간담회에 이어 김두중 이사장이 소상공인 종합지원 등 특강을 진행됐다.
김두중 이사장은 특강에서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충청남도 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행복 실현에 앞장서겠다. 앞으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신용보증 지원과 경영컨설팅 지원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지원으로 도내 소상공인분들이 보다 나은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민선 8기 김태흠 도지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금융지원 정책에 발맞춰 기존 3,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된 위드코리아 자금을 어려움 극복과 소상공인 활력 찾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