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채널을 운영한데 이어 SNS를 주로 이용하는 1040 세대와의 교류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신설, 운영하게 된다. 해당 채널은 인스타그램에서 ‘대전광역시의회(@daejeoncouncil_official)’를 검색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시민과 소통하고 친근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카드뉴스와 조례웹툰, 사진과 영상를 활용한 다양한 의정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친구맺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 구독자 확보와 시민 교류에 힘쓸 계획이다.
이상래 의장은 "최근 SNS온라인 홍보를 통해서 세대와 지역 제한 없이 다양한 의정소식을 발빠르게 전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이 홍보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의회 SNS를 통해서 유익하고 알찬 정보제공으로 시민과 더 가깝고 친밀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