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현장 중심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자 3.31.(금) 스마트온(ON-溫) 교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사 지원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스마트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27명의 교원으로 구성했으며 스마트 교육 정책 수립과 개선 시 현장 의견 수렴,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수 및 맞춤형 컨설팅, 스마트기기 활용 방법에 대한 자료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연차적으로 보급된 스마트단말기와 스마트칠판 등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이 공유되었으며,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개발과 현장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관내 보급된 스마트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스마트기기 활용 지원을 통한 현장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