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6 17:39

  • 구름많음속초8.2℃
  • 비4.7℃
  • 흐림철원3.1℃
  • 흐림동두천3.2℃
  • 구름많음파주2.2℃
  • 맑음대관령-0.7℃
  • 구름많음춘천4.5℃
  • 흐림백령도2.2℃
  • 구름조금북강릉8.1℃
  • 구름조금강릉8.0℃
  • 구름조금동해8.7℃
  • 천둥번개서울4.2℃
  • 비인천4.3℃
  • 흐림원주5.4℃
  • 구름많음울릉도11.0℃
  • 구름많음수원4.8℃
  • 흐림영월5.4℃
  • 구름많음충주6.4℃
  • 흐림서산7.1℃
  • 맑음울진9.0℃
  • 비청주7.0℃
  • 흐림대전6.4℃
  • 맑음추풍령5.6℃
  • 구름많음안동7.4℃
  • 구름조금상주6.5℃
  • 맑음포항10.4℃
  • 구름많음군산7.4℃
  • 구름조금대구9.4℃
  • 흐림전주7.3℃
  • 맑음울산10.0℃
  • 맑음창원9.5℃
  • 구름많음광주7.9℃
  • 맑음부산10.3℃
  • 맑음통영9.7℃
  • 구름많음목포7.6℃
  • 맑음여수8.8℃
  • 흐림흑산도7.1℃
  • 구름많음완도8.4℃
  • 흐림고창6.7℃
  • 구름많음순천6.6℃
  • 구름많음홍성(예)7.3℃
  • 구름많음6.7℃
  • 구름많음제주11.0℃
  • 흐림고산10.6℃
  • 구름많음성산10.3℃
  • 구름많음서귀포11.1℃
  • 맑음진주9.3℃
  • 구름많음강화4.5℃
  • 구름많음양평5.3℃
  • 구름많음이천4.2℃
  • 구름많음인제5.1℃
  • 구름많음홍천4.8℃
  • 흐림태백2.1℃
  • 흐림정선군4.2℃
  • 흐림제천4.1℃
  • 흐림보은5.5℃
  • 구름많음천안6.9℃
  • 흐림보령7.4℃
  • 흐림부여25.3℃
  • 구름많음금산6.2℃
  • 흐림5.5℃
  • 흐림부안7.8℃
  • 흐림임실6.1℃
  • 흐림정읍7.2℃
  • 흐림남원7.0℃
  • 구름많음장수4.1℃
  • 흐림고창군7.0℃
  • 흐림영광군7.3℃
  • 맑음김해시9.6℃
  • 구름많음순창군6.6℃
  • 맑음북창원10.2℃
  • 맑음양산시11.0℃
  • 구름많음보성군8.3℃
  • 구름많음강진군8.5℃
  • 구름많음장흥8.2℃
  • 구름많음해남8.2℃
  • 구름많음고흥8.1℃
  • 맑음의령군9.4℃
  • 흐림함양군7.1℃
  • 구름조금광양시8.7℃
  • 구름많음진도군8.4℃
  • 구름조금봉화7.0℃
  • 흐림영주6.8℃
  • 구름많음문경6.3℃
  • 구름조금청송군6.5℃
  • 맑음영덕8.7℃
  • 구름많음의성8.1℃
  • 맑음구미8.0℃
  • 맑음영천8.6℃
  • 맑음경주시9.6℃
  • 구름많음거창6.2℃
  • 구름많음합천9.3℃
  • 맑음밀양9.8℃
  • 흐림산청7.5℃
  • 맑음거제9.7℃
  • 구름많음남해9.4℃
  • 맑음10.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전국 최초 수상 모빌리티 실증사업 본격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전국 최초 수상 모빌리티 실증사업 본격 추진

2024년부터 자율운항 기반 수상모빌리티 서비스 본격 실증
과기정통부‘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선정, 국비 최대 30억 확보

[시사캐치] 내년부터 대전의 하천, 호수 등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자율운항 기반 수상 모빌리티 실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한‘자율운항 기반 수상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과제’가 최종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최대 3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자율운항 기반 수상 관광 및 수상교통 등을 위한 다기능 친환경 수상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갑천, 대청호 등 내수면 환경에서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사업이다.

 

자율운항 수상 모빌리티는 육·수상 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선박운항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자율운항, 빅데이터 분석 등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운항계획, 고장진단, 예방정비, 의사결정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삼성중공업 대덕연구소, 충남대학교 등과 협업하여, 갑천에서는 수상레저관광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고 대청호 지역에서는 환경감시, 주민 이동, 생태학습 등 다기능을 갖춘 친환경 수상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향후 실증 거점지역 선정, 유관기관 협의, 실증 시나리오 및 세부 운영계획 수립 등을 거쳐, 내년부터 내수면 환경에 맞는 수상모빌리티 개발과 안전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시의 최첨단 과학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자율운항 수상 모빌리티 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상관광, 수상교통, 수상 환경감시 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증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대전을 거점으로 수상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