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천안 관내의 다양한 체험 장소를 발굴하여 ‘온마을 교육자원 지도 2.0’제작하고 우리 고장 천안 관내의 문화재, 견학시설, 체험활동 장소를 방문할 수 있는 교과연계 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단위 학교로부터 인기가 많은 사업 중에 하나이다. 2019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총 99교를 지원하였고, 올해도 상반기 신청 예약이 만료된 상태이다
수신초등학교의 진현주 교사는 "학교에서 코로나19가 완화되어 현장체험의 기회가 많아졌기에 전세버스 섭외에 어려움이 많은데 학교지원센터의 지원으로 학생들과 즐겁게 체험을 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하며, 학교업무최적화의 전제에 맞게 천안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줘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