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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영 천안시의원, 정신건강 위한 복지정책 확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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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엄소영 천안시의원, 정신건강 위한 복지정책 확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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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엄소영 천안시의원은 10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정신건강을 위한 복지정책 확대를 제안했다.

 

천안시가 제공한 정신건강 관련 주요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천안시 우울증 환자 추정치는 9390명이고, 추정 치매환자수도 8371명으로 지난해 대비 노인 인구수와 추정 치매인구수는 증가됐지만 10만명당 치매환자수를 전국 7.30명과 충청남도 8.60명 대비 낮은 6.86명이었다.

 

하지만, 2021년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 수를 보면 29.1명이며, 지난해보다 감소하였지만 같은 해 전국 수치 26명과 비교할 때는 아직도 높은 수치였다.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은 유사 질병과의 상호연관성에 초점을 맞춰 접근하고 연령별 생애주기에 맞춰 발생시점 초기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코로나19 우울증에 대한 여러 전조현상에 대해서도 모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엄소영 의원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정보 수집 대상을 기존 34종에서 44종으로 확대하는 시점에 맞춰, 정신건강복지 분야에서도 위기정보를 연계‧활용 ▲정신건강 관련 셀프케어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정신건강복지 부서간 협력의 틀 마련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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