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릴스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방법을 주제로 4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 교육은 오는 20일 이뤄진다.
짧은 영상을 통해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등의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은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의 이해, 영상편집 앱을 활용한 제작 및 마케팅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