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20 04:35

  • 흐림속초12.5℃
  • 흐림1.5℃
  • 흐림철원4.4℃
  • 흐림동두천7.3℃
  • 흐림파주5.1℃
  • 흐림대관령7.0℃
  • 흐림춘천2.0℃
  • 박무백령도10.2℃
  • 구름많음북강릉13.6℃
  • 구름조금강릉9.4℃
  • 맑음동해9.3℃
  • 흐림서울7.7℃
  • 흐림인천11.1℃
  • 흐림원주2.6℃
  • 맑음울릉도12.9℃
  • 구름많음수원6.1℃
  • 흐림영월-0.5℃
  • 흐림충주3.0℃
  • 구름많음서산10.6℃
  • 맑음울진9.8℃
  • 연무청주5.0℃
  • 구름많음대전5.1℃
  • 흐림추풍령0.5℃
  • 박무안동-1.8℃
  • 맑음상주-0.9℃
  • 맑음포항9.0℃
  • 흐림군산7.3℃
  • 박무대구2.6℃
  • 흐림전주9.5℃
  • 박무울산9.6℃
  • 맑음창원7.3℃
  • 구름많음광주8.7℃
  • 흐림부산13.5℃
  • 맑음통영8.7℃
  • 흐림목포11.1℃
  • 박무여수9.6℃
  • 흐림흑산도13.7℃
  • 흐림완도8.3℃
  • 구름많음고창12.3℃
  • 구름많음순천2.8℃
  • 구름많음홍성(예)9.1℃
  • 흐림2.2℃
  • 구름많음제주13.5℃
  • 흐림고산18.1℃
  • 흐림성산14.5℃
  • 흐림서귀포16.2℃
  • 맑음진주1.8℃
  • 흐림강화8.2℃
  • 흐림양평2.8℃
  • 흐림이천2.2℃
  • 흐림인제5.6℃
  • 흐림홍천1.6℃
  • 맑음태백5.7℃
  • 흐림정선군0.3℃
  • 흐림제천1.0℃
  • 흐림보은0.3℃
  • 흐림천안4.0℃
  • 구름많음보령13.9℃
  • 맑음부여4.8℃
  • 흐림금산2.2℃
  • 흐림4.9℃
  • 흐림부안8.2℃
  • 흐림임실4.0℃
  • 맑음정읍12.1℃
  • 맑음남원4.5℃
  • 흐림장수7.5℃
  • 맑음고창군12.1℃
  • 구름많음영광군11.7℃
  • 구름많음김해시8.5℃
  • 맑음순창군4.2℃
  • 맑음북창원7.6℃
  • 맑음양산시5.9℃
  • 구름많음보성군3.6℃
  • 구름많음강진군5.2℃
  • 구름많음장흥3.8℃
  • 흐림해남6.0℃
  • 구름많음고흥4.0℃
  • 맑음의령군-0.6℃
  • 맑음함양군0.3℃
  • 맑음광양시9.1℃
  • 흐림진도군10.0℃
  • 맑음봉화-2.4℃
  • 맑음영주-1.0℃
  • 흐림문경0.2℃
  • 맑음청송군-2.7℃
  • 맑음영덕6.7℃
  • 맑음의성-2.3℃
  • 맑음구미-0.6℃
  • 맑음영천0.5℃
  • 맑음경주시3.1℃
  • 맑음거창-0.2℃
  • 맑음합천1.0℃
  • 맑음밀양2.3℃
  • 맑음산청-0.1℃
  • 맑음거제8.2℃
  • 맑음남해6.1℃
  • 박무6.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세종협의회 출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세종협의회 출범

세종지역협의회 위원 25명 위촉, 중앙-지역 간 가교 역할 기대
위원회-시-시의회 간 업무협약, 국민통합 증진 함께하기로
협의회 1차 회의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KTX 세종역 설치 공감


[크기변환][꾸미기]IMG_5888.JPG


[크기변환]사본 -[꾸미기]IMG_5918.jpg


[시사캐치] 사회 갈등 치유와 국민통합을 위해 설치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세종지역협의회가 출범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국민통합위-세종시의회’ 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세종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통합위위원과 세종지역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 지역협의회 1차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IMG_5805.JPG

 

[크기변환]IMG_5871.JPG

 

세종시와 국민통합위, 세종시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 및 사업 추진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문화확산과 교육·조사·연구 ▲중앙-지역 간·지역 시민사회-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 소통과 대통합을 위해 구성된 세종지역협의회의 위원 25명은 이날 김한길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국민통합 실현을 위한 중앙-지역 간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지역협의회는 출범식에 이어 세종시 핵심 현안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주제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크기변환]IMG_5791.JPG

 

김한길 위원장과 세종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기 위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하루빨리 이행돼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다.

 

 

또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행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케이티엑스(KTX) 세종역이 필수적으로 설치돼야 한다는 점에서도 같은 의견을 표했다.

 

여기에 인근 지역과의 상생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세종지역협의회는 또한 올해 첫 출범한 국민통합위 특별위원회인 ‘자살 위기극복 특위’가 범정부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세종시의 생명존중 확산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국민통합 의제와 관련된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를 갖기도 했다.

 

이들은 세종시가 자살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수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관계기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크기변환][꾸미기]IMG_5812.JPG

 

최민호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라는 공간적 양극화의 해소를 통한 국민통합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속도를 내야 하고 KTX 세종역 설치가 적극 추진돼야 한다”라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 및 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설치됐다.

 

현재까지 출범한 지역협의회는 충북, 전남, 부산, 인천, 충남, 대구로, 세종시는 7번째 출범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