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의원과 대전교통공사‘기술봉사회’소속 직원들은 내달‘어버이 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히 쉬고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건물 외벽 도색, 콘센트 교체 및 배선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벌였다.
‘기술봉사회’는 대전교통공사 소속 직원들로 지난 2011년 구성됐으며, 전기·설비·통신·건축 등 공사 직원들이 보유한 기술적 역량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어버이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