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아산교육지원청은 7종목, 선수 22명이 출전(농구 6명, 역도 3명, 탁구 4명, e스포츠 1명, 배드민턴 4명, 조정 1명, 육상 3명)하여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아산성심학교 지도교사 정oo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린 것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산시 전체 선수들에 대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우리 선수들의 도전이 아름답고,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훈련에 임해 주시고 대회 당일에도 즐겁고 신나게 경기에 참여해주시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