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7 00:13

  • 구름많음속초6.7℃
  • 박무1.0℃
  • 구름많음철원1.4℃
  • 흐림동두천3.0℃
  • 구름많음파주2.9℃
  • 흐림대관령0.8℃
  • 흐림춘천1.9℃
  • 구름조금백령도6.4℃
  • 구름많음북강릉5.7℃
  • 흐림강릉7.0℃
  • 흐림동해7.3℃
  • 박무서울5.0℃
  • 안개인천4.7℃
  • 흐림원주3.0℃
  • 흐림울릉도9.5℃
  • 박무수원5.1℃
  • 흐림영월2.8℃
  • 흐림충주4.5℃
  • 구름많음서산6.8℃
  • 흐림울진7.5℃
  • 흐림청주7.9℃
  • 구름많음대전6.6℃
  • 흐림추풍령3.4℃
  • 흐림안동3.3℃
  • 맑음상주3.2℃
  • 흐림포항8.3℃
  • 흐림군산5.0℃
  • 흐림대구5.8℃
  • 비전주7.8℃
  • 흐림울산8.0℃
  • 흐림창원7.4℃
  • 흐림광주8.0℃
  • 비부산9.9℃
  • 흐림통영8.1℃
  • 구름많음목포8.7℃
  • 비여수9.1℃
  • 흐림흑산도10.6℃
  • 구름많음완도6.6℃
  • 흐림고창7.3℃
  • 구름많음순천5.1℃
  • 박무홍성(예)7.8℃
  • 구름많음5.8℃
  • 구름많음제주12.5℃
  • 구름조금고산15.7℃
  • 구름조금성산12.0℃
  • 비서귀포12.9℃
  • 흐림진주5.4℃
  • 구름많음강화3.7℃
  • 구름많음양평3.1℃
  • 흐림이천3.0℃
  • 흐림인제1.6℃
  • 흐림홍천1.5℃
  • 흐림태백3.0℃
  • 흐림정선군1.2℃
  • 흐림제천2.8℃
  • 구름많음보은3.3℃
  • 흐림천안5.6℃
  • 구름많음보령6.6℃
  • 구름많음부여4.0℃
  • 구름많음금산6.0℃
  • 구름많음6.3℃
  • 구름많음부안7.4℃
  • 흐림임실6.0℃
  • 흐림정읍8.6℃
  • 흐림남원6.0℃
  • 흐림장수7.0℃
  • 흐림고창군7.6℃
  • 구름많음영광군8.0℃
  • 흐림김해시6.7℃
  • 흐림순창군5.7℃
  • 구름많음북창원8.0℃
  • 흐림양산시7.4℃
  • 구름많음보성군6.7℃
  • 구름많음강진군6.3℃
  • 구름많음장흥5.8℃
  • 구름많음해남7.1℃
  • 구름많음고흥6.5℃
  • 흐림의령군3.3℃
  • 흐림함양군4.9℃
  • 흐림광양시8.3℃
  • 구름많음진도군7.1℃
  • 흐림봉화1.5℃
  • 흐림영주2.6℃
  • 구름많음문경2.8℃
  • 흐림청송군2.0℃
  • 흐림영덕6.1℃
  • 흐림의성3.8℃
  • 흐림구미4.4℃
  • 구름많음영천4.3℃
  • 흐림경주시5.3℃
  • 흐림거창3.0℃
  • 흐림합천5.5℃
  • 흐림밀양4.6℃
  • 흐림산청5.0℃
  • 구름많음거제7.5℃
  • 흐림남해7.6℃
  • 비6.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우성 단국대의료원장 취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우성 단국대의료원장 취임

의료서비스 전문화 시스템 재정립·강화로 신뢰 높여 나가겠다

사본 -[크기변환]사본 -박우성 의료원장_s.jpg


[시사캐치] 단국대병원은 제9대 의료원장으로 소아청소년과 박우성 교수가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우성 신임 의료원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시작됐다.

 

박 의료원장은 1983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전임의를 거쳐 하버드대 보스턴 아동병원과 로마 린다 병원 등에서 리서치 펠로우로 지냈으며, 1992년 단국대 의대 부임 후 QA팀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지냈다. 이후 10년 동안 병원장직을 수행하고, 제7대 의료원장도 역임했다.

 

재임기간 중 2015년 국가 전체를 위기에 빠뜨렸던 메르스 유행 당시,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여 진료 차질과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메르스 환자를 치료했으며, 병원내 감염과 지역사회 확산을 막아내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단국대병원 암센터추진위원장을 지내며 2022년 암센터 개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단국대병원이 충남을 대표하는 지역암센터로 선정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박 의료원장은 "지난 병원장 재임 시절 ‘환자 중심의 병원’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시행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개원 30주년을 앞둔 단국대의료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의료원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 향후 성공적인 국책사업의 수행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단기간 성과를 내기 위한 정책이 아닌 지속 성장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립하고 강화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