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장애 이해’,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다름과 틀림’ 등의 다양한 주제로 학교급별에 따라 유치원은 메타버스 인형극, 초·중학교는 샌드아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조성함을 목표로 진행한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샌드아트와 메타버스 인형극으로 이루어져, 실속 있는 장애이해교육이 될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단순한 장애 이해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