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2023년도 인공지능교육‧마주온 창의적 수업 사례 공모전에 참가하는 교사들의 수업 설계와 실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4시간, 8시간 과정으로 나누어 3일에 걸쳐 총 6회 진행됐으며, 수업 개선에 진심인 150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연수 내용은 △디지털 문해력 이해 △마주온‧에듀테크 도구 활용 실습 △마주온과 에듀테크 도구 활용 수업 진행 및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 강사는 마주온과 에듀테크 도구를 수업에 직접 적용해본 현장 전문가 교사가 맡아, 학생 참여 수업, 학생 주도성 함양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의 다양한 서비스를 수업에 직접 활용해본 사례를 살펴보고 자신의 수업에 적용하기 위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숙 원장은 "연구정보원은 교원의 AI‧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사님과 연수에 참가하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