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8 19:27

  • 맑음속초4.4℃
  • 구름조금-2.0℃
  • 구름조금철원-1.3℃
  • 맑음동두천1.0℃
  • 맑음파주0.3℃
  • 구름조금대관령-2.3℃
  • 구름조금춘천-1.0℃
  • 구름많음백령도7.1℃
  • 맑음북강릉3.3℃
  • 맑음강릉5.0℃
  • 맑음동해6.3℃
  • 맑음서울3.9℃
  • 맑음인천3.6℃
  • 맑음원주1.1℃
  • 맑음울릉도7.5℃
  • 맑음수원2.5℃
  • 구름조금영월-0.2℃
  • 맑음충주-0.4℃
  • 맑음서산1.9℃
  • 맑음울진5.5℃
  • 맑음청주5.3℃
  • 맑음대전3.9℃
  • 맑음추풍령0.9℃
  • 맑음안동2.2℃
  • 맑음상주3.7℃
  • 맑음포항7.4℃
  • 맑음군산3.2℃
  • 맑음대구5.2℃
  • 맑음전주4.5℃
  • 맑음울산7.4℃
  • 맑음창원7.4℃
  • 맑음광주7.6℃
  • 맑음부산8.8℃
  • 맑음통영6.7℃
  • 맑음목포5.3℃
  • 맑음여수7.5℃
  • 맑음흑산도5.9℃
  • 맑음완도5.0℃
  • 맑음고창2.9℃
  • 맑음순천1.9℃
  • 맑음홍성(예)2.0℃
  • 맑음1.2℃
  • 맑음제주8.7℃
  • 맑음고산8.6℃
  • 맑음성산5.9℃
  • 구름조금서귀포10.1℃
  • 맑음진주2.2℃
  • 맑음강화0.8℃
  • 맑음양평0.9℃
  • 맑음이천0.9℃
  • 맑음인제-0.7℃
  • 구름조금홍천0.0℃
  • 구름조금태백-0.4℃
  • 구름조금정선군-0.6℃
  • 맑음제천-1.5℃
  • 맑음보은1.0℃
  • 맑음천안1.3℃
  • 맑음보령1.9℃
  • 맑음부여1.3℃
  • 맑음금산1.8℃
  • 맑음3.8℃
  • 맑음부안3.7℃
  • 맑음임실1.7℃
  • 맑음정읍3.2℃
  • 맑음남원2.5℃
  • 맑음장수-0.2℃
  • 맑음고창군2.1℃
  • 맑음영광군3.7℃
  • 맑음김해시7.5℃
  • 맑음순창군3.0℃
  • 맑음북창원7.7℃
  • 맑음양산시4.8℃
  • 맑음보성군2.8℃
  • 맑음강진군3.8℃
  • 맑음장흥3.2℃
  • 맑음해남3.4℃
  • 맑음고흥1.9℃
  • 맑음의령군1.1℃
  • 맑음함양군1.5℃
  • 맑음광양시5.8℃
  • 맑음진도군2.2℃
  • 맑음봉화-1.6℃
  • 맑음영주-0.6℃
  • 맑음문경3.0℃
  • 맑음청송군-0.3℃
  • 맑음영덕5.6℃
  • 맑음의성0.1℃
  • 맑음구미2.3℃
  • 맑음영천2.3℃
  • 맑음경주시3.0℃
  • 맑음거창2.8℃
  • 맑음합천3.4℃
  • 맑음밀양3.9℃
  • 맑음산청3.6℃
  • 맑음거제5.3℃
  • 맑음남해4.3℃
  • 맑음4.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경귀 아산시장 “미국 랜싱시 청소년 캠프 언제든 환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경귀 아산시장 “미국 랜싱시 청소년 캠프 언제든 환영”

홋셔 랜싱시 자매도시위원장 방문…내년 교류캠프 재개 시사
박 시장 “해외 자매결연도시와 문화예술 부문 교류 강화”

[크기변환]1. 박경귀 아산시장 "랜싱시 청소년 캠프 언제든 환영”.jpg


[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은 22일 "자매결연도시인 랜싱시(市)와 코로나19로 멈췄던 교육 교류를 재개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랜싱시 자매도시위원회(LRSC) 크리스토퍼 홋셔(Christopher Hodshire) 위원장과 만나 두 도시의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박 시장과 홋셔 위원장은 이날 방문으로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경제·교육·문화·예술 등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 증진에 뜻을 모았다.

 

특히 박 시장은 "올해는 랜싱시 학생들이 일정 등의 문제로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랜싱시 학생들의 아산 방문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내년에 랜싱시가 현지에서 캠프를 주관한다면, 아산의 고등학생 20~25명을 모집해 함께 방문하고 싶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또 "해외 자매결연 도시들과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강화하려 한다. 올해 가을에는 최초로 자매결연도시의 민족무용단을 초청한 ‘국제민족무용축제’ 개최를 추진 중이다. 가능하다면 내년엔 랜싱시도 참가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 등 해외 자매결연 도시 국가의 전통공연단을 초청한 ‘아트밸리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를 열겠다는 게 박 시장의 구상이다.

 

이에 홋셔 위원장은 "랜싱시 학생들이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에 참가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다. 추후 교류캠프 개최는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이전에는 아산의 문화예술 단체가 랜싱시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아산시가 국제민족무용축제를 개최한다면, 충분히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예술에 집중하는 박 시장의 방향성을 적극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랜싱시는 지난 2006년 우호 교류 관계를 체결한 이후 학교 간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