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9명(정명국, 민경배, 김진오, 김영삼, 이중호, 박종선, 송대윤, 이용기, 김민숙)이며, 임기는 선임된 날로부터 2년 동안으로, 2024년 7월 25일까지 윤리특위 활동을 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 이중호 위원장은"시민의 대표로 선출되어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의회의원은 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고 적정한 품위 유지는 기본이 돼야 한다. 의원의 징계 및 윤리심사를 통해 의원님들의 윤리상을 정립하고, 의회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으면서 청렴한 의회상을 만드는데 윤리특위 위원님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은 향후 의원의 징계 및 윤리심사와 관련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공직윤리에 대해 많은 제도 개선과 변화가 요구되는데, 시민의 눈높이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님과 의견을 소통하며 위원회를 발전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