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30명이 참석했으며, 첫 차시 ‘생태학’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제5기 수강생은 7월부터 총 17주에 걸쳐 수목 전지·전정, 정원 이론·설계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은 "양성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정원에 대해 전문지식을 배워 아름다운 아산시 정원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은 2019년을 첫 시작으로 4년간 총 95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