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9 09:24

  • 맑음속초5.5℃
  • 안개-3.8℃
  • 흐림철원-5.0℃
  • 흐림동두천-3.0℃
  • 흐림파주-2.8℃
  • 맑음대관령0.6℃
  • 흐림춘천-3.0℃
  • 박무백령도7.0℃
  • 맑음북강릉7.6℃
  • 맑음강릉9.0℃
  • 구름조금동해6.3℃
  • 흐림서울1.6℃
  • 흐림인천2.4℃
  • 흐림원주-2.2℃
  • 구름조금울릉도12.2℃
  • 흐림수원2.0℃
  • 흐림영월-3.9℃
  • 흐림충주-1.0℃
  • 흐림서산2.7℃
  • 구름많음울진10.9℃
  • 흐림청주1.4℃
  • 흐림대전1.4℃
  • 구름조금추풍령-1.7℃
  • 흐림안동-3.0℃
  • 구름조금상주-3.3℃
  • 맑음포항6.8℃
  • 흐림군산3.3℃
  • 구름많음대구-0.5℃
  • 흐림전주8.2℃
  • 구름많음울산6.8℃
  • 구름많음창원5.8℃
  • 흐림광주5.2℃
  • 구름많음부산12.6℃
  • 흐림통영7.6℃
  • 흐림목포6.8℃
  • 구름많음여수8.2℃
  • 구름조금흑산도11.1℃
  • 흐림완도7.0℃
  • 흐림고창6.5℃
  • 흐림순천1.6℃
  • 박무홍성(예)0.1℃
  • 흐림-0.2℃
  • 구름조금제주9.7℃
  • 맑음고산15.8℃
  • 흐림성산13.4℃
  • 구름조금서귀포14.8℃
  • 흐림진주3.1℃
  • 흐림강화0.2℃
  • 흐림양평-1.6℃
  • 흐림이천-2.1℃
  • 흐림인제-2.8℃
  • 흐림홍천-3.7℃
  • 구름많음태백4.8℃
  • 흐림정선군-4.4℃
  • 흐림제천-2.0℃
  • 흐림보은-2.2℃
  • 흐림천안0.0℃
  • 흐림보령5.5℃
  • 흐림부여0.9℃
  • 흐림금산-1.5℃
  • 흐림0.9℃
  • 흐림부안5.3℃
  • 흐림임실0.7℃
  • 흐림정읍5.7℃
  • 흐림남원0.9℃
  • 흐림장수-0.5℃
  • 흐림고창군8.4℃
  • 흐림영광군5.7℃
  • 흐림김해시5.8℃
  • 흐림순창군0.5℃
  • 흐림북창원5.1℃
  • 흐림양산시4.8℃
  • 흐림보성군4.3℃
  • 흐림강진군4.1℃
  • 흐림장흥3.4℃
  • 흐림해남7.1℃
  • 흐림고흥5.4℃
  • 흐림의령군-0.7℃
  • 맑음함양군-2.8℃
  • 흐림광양시6.0℃
  • 흐림진도군9.0℃
  • 맑음봉화-5.3℃
  • 맑음영주-3.1℃
  • 흐림문경-2.3℃
  • 맑음청송군-4.6℃
  • 맑음영덕6.5℃
  • 맑음의성-4.3℃
  • 맑음구미-1.7℃
  • 흐림영천-1.6℃
  • 구름조금경주시0.5℃
  • 맑음거창-1.3℃
  • 흐림합천-0.8℃
  • 흐림밀양1.9℃
  • 흐림산청-3.8℃
  • 구름많음거제7.1℃
  • 구름많음남해4.6℃
  • 흐림4.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단국대병원,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단국대병원,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선정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분야
플랫폼 구축 ... 의료취약지역 주민 안질환 조기진단·모니터링, 국내외 의료진과 협진도


[크기변환]사본 -20230801084102_1f2962ebd9027e6180ea65852f0b13fc_y8lt.jpg


[시사캐치] 단국대병원이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에 따라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4월 대상과제를 공모한 바 있다.

 

단국대병원 안과는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휴대형 세극등 카메라를 활용한 외안부 질환 및 백내장 진단 비대면 의료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경진 책임교수(과장)를 필두로 박율리, 김홍규, 최승용, 박유연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 기간은 2년 6개월이며, 총 1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조경진 책임교수(과장)는 "현재 진료실 밖에서는 안과 환자의 진료를 위해 휴대용 세극등 현미경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영상으로 저장하거나 실시간 모니터로 관찰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단국대병원 안과 의료진은 크기가 작고 무게도 가벼운 ‘휴대용 세극등 카메라’를 직접 제작해 해외 캄보디아 등 의료취약지역 환자들의 외안부 및 수정체 사진을 촬영하거나 영상을 저장한 후 안과질환을 진단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료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안과에 가기 어려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질환을 조기에 진단하여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1차 의료기관에 빠르게 연결시켜 줄 수 있고, 안과 질환 환자들의 건강기록 관리 및 증상의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및 해외 안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진이 가능해져 외부 의료기관과의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병원 안과는 의료취약지역(국내/해외)과 관내 지역주민의 눈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의료봉사 및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단국대의대 학생들과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해서 백내장과 익상편 수술 등의 의료봉사 및 약품 지원을 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