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토론회는 제5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바이오 혁명 등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찾고자 준비됐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前 KAIST 부총장인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이 ‘5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 남승제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 대표, 박지훈 법률사무소 주진 대표변호사, 이재현 ㈜니마시니솔루션스 대표, 정흥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한선희 대전광역시청 전략사업추진실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경 의원은 "대전이 과학수도로서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온 5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와 관련된 토론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