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이 지역 청년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기관들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섬진흥원은 지난 26일 국립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 학생회관에서 ‘2025 기관 합동 청년 사회진출 취업크리닉 시즌2’ 행사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포지역 소재 6개 공공기관, 한국섬진흥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NH농협은행,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 등이 참여했다. 올해 참여 기관은 ...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은 3월18일 목포 소재 본원 한섬원아카데미실에서 청렴정책 회의를 열고 ‘제1기 청렴시민 감사관’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 감사관은 3명이다. 이들은 행정‧법률 전문가로, 앞으로 2년간 한국섬진흥원 청렴 정책 제안, 취약 분야 감사활동 자문을 하게 된다. 또한 청렴시민 감사관은 인사 채용, 외부 위원 선정, 제안서 평가위원회 등 주요업무 입회 및 참관한다. 한국섬진흥원은 외부 시각을 반영, 공공기관의 부패...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최한 ‘2025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에서 재난안전 분야 최우수상과 행정혁신 분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안전한 사회, 더 스마트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재난안전과 행정혁신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개인의 아이디어가 기획이 되고, 이를 분석한 결과가 정책현장에 반영되는 우수사례 창출이 대회 목적이다. ...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은 3월 14일 ‘한섬원아카데미’ 2025년도 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섬 전문가 양성 및 섬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올해는 총 8번의 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1일 공무원 대상 ‘섬 자원봉사와 ESG’ 교육을 시작으로 ▲4월 ‘섬 주민리더 역량강화 교육’ ▲5월 ‘섬 전문가 양성 교육’ ▲6월에는 대학생 대상 ‘섬에서 계절학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섬 브랜딩 교육’도 예정돼 있다. ...
[시사캐치]‘지질의 섬’ 옹진 소청도가 ‘3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됐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10일 우리나라 서해5도 중 하나인 인천 옹진군 소청도를 ‘3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청도는 현재 200여명의 섬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이다. 섬 규모는 작지만 8억년에 이르는 지질의 역사를 품고 있다.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소청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8억년 전 활동의 흔적 발견)을 비롯해 독특한 해안지형을 간직하고 있어 ‘살아 ...
[시사캐치]최고의 섬 파트너가 만났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6일 섬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운조합(KS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은 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국내 섬의 가치를 증진, 제고하는 국책기관이다. 한국해운조합은 전국 270여개 유인섬 100여개 항로에 여객선을 운항하며 육지와 섬을 잇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시사캐치]권역별 섬 지역 교육·홍보사업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한국섬진흥원은 지난 19일 목포 소재 본원 1층 한섬원아카데미실에서 권역별 섬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섬진흥원 교류협력실에서 주관한 세미나에는 전남도 섬발전지원센터, 경남도 어촌발전과, 인천시 섬발전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권역별 섬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실무자간 공감대를 형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류협력팀, 홍보팀, 교육운영팀 등 한국섬진흥...
[시사캐치]‘막내 화산섬’ 제주 비양도가 ‘이달의 섬’으로 선정됐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11일 제주 한림읍 협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비양도를 ‘2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양도는 고려시대(1002년)에 화산활동이 일어났던 섬으로, 가장 최근에 분화한 ‘막내 화산섬’이다. ‘광양당’(廣壤堂) 전설과 독특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광양당’은 제주지역에서 신령한 존재를 모시던 신당으로 제주의 화산지형을 설화로 풀어낸 전설이 전해진다. 이 전설에 따르면 제주를...
[시사캐치]‘한국의 섬, 세계의 섬’(이하 섬섬) 세 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6일 종합매거진 ‘한국의 섬, 세계의 섬’ Vol.3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섬섬’은 국내·외 섬 이야기를 담은 종합매거진이다. ‘한국의 섬, 세계의 섬’ 제호는 우리의 섬을 세계에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붙여졌으며, 한국섬진흥원의 비전(‘미래를 잇는 섬, 세계로 나가는 섬’)이 스며 있다. 종합매거진 ‘섬섬’은 첫 번째,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시각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이 설 명절을 맞아 섬 지역 복지시설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섬진흥원은(KIDI)은 23일 완도군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위문활동은 섬 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오는 8월 8일 국가기념일 ‘섬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올해 ‘제6회 섬의 날’ 정부 기념행사가 완도와 신지 일원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
[시사캐치]완도 여서도가 ‘2025년, 올해의 섬’으로 이름을 올렸다. 완도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 먼 바다에 위치한 여서도는 완도군 청산면에 속한 영해기점 유인섬으로, 우리나라 영토를 결정하는 총 23개 영해기점 중 하나다. 22일 한국섬진흥원(KIDI)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가 ‘2025년, 올해의 섬’으로 전남 완도 여서도를 지정했다. 영해기점이란 독도와 같이 대한민국 해양영토 최외곽에 위치해 ▲우리나라 영해 ▲배타적 경제수역 ▲대륙붕 등의 범위를 정하는 시작점 역할을 한다. ...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은 12월 20일 완도 생활문화센터에서 서남해안 섬 보유 지자체의 연대와 협력을 목표로 2030 W.I.N(세계 섬 네트워크) 프로젝트 선언식을 갖고 ‘2024 W.I.N 포럼’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서남해안 섬의 새로운 연대, 2030 W.I.N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한국섬진흥원이 주관, 서남해안 섬 벨트 5개 시·군(목포시·해남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이 공동 주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다도해를 품...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은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과 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목포에 있는 공생원과 신안 압해도 소재 보육원에서 이뤄졌으며, 지역 및 섬 주민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섬진흥원은 섬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본래의 역할에 더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공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위문활동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쌀·화장지·라면·과자 등 ...
[시사캐치]전국 43억 걸음 수가 진도 섬에 모였다. 한국섬진흥원과 광주신세계가 약 70일 동안 추진한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에서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18일 목포 소재 본원에서 광주신세계와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3 선물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장찍기 챌린지’는 참여자에게 미션을 주고 목표 달성 시 참여자와 섬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기부형 챌린지다.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목표 달성함에 따라 진도 본섬을 제외한 섬 지역 초등학생 50여명에게 오디오북...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은 전남 진도 조도면에 있는 관매도를 ‘12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 홍보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 관매도는 진도군 서남쪽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약 200명의 섬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관매도의 또 다른 이름은 ‘볼매섬’이다. 조선 후기 자료 ‘호구총수’ 등에 따르면 관매도는 ‘볼매도’(乶邁島)로 기록돼 있다. 이름의 뜻은 크게 두 가지 설로 나뉜다. 첫 번째 설은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의 ‘볼매’를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