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오는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섬 지역 특성화사업 팝업스토어 ’섬띵웨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국 21개 섬 마을이 참여해 각 지역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개발한 특화상품과 프로그램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지자체는 ▲인천 5개(강화 석모도, 주문도, 옹진 연평도, 덕적도, 대청도), ▲충남 5개(보령 원산도, 호도, 녹도, 삽시도, 태안 ...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11월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국 섬 지역 이장 50여 명을 초청해 ‘섬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현장 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ICFC 2025 세계어촌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섬 지역 이장·통장을 대상으로, 중앙 및 지방의 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권병기 (사)전국이·통장협의회 중앙회장의 ‘전국 이·통장협의회 운영사례 및 역할...
[시사캐치]목포시,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전남 서남해안 섬벨트 5개 지자체가 인천 송도에서 ‘윈 프로젝트’로 뭉쳤다. ‘W.I.N.(World Island Net) Project(Project)’는 오는 2030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3년마다 섬의 숨겨진 자산을 발견하고, 지역의 문화를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섬 문화예술제로 기획 중이다. 이들 지자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세계어촌대회(International Conf...
[시사캐치]‘기후 위기 시대’, 한국섬진흥원이 섬 지역 기후 위기 대안을 제시했다.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조성환)은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세계어촌대회’에 참가해 ‘기후 위기’를 주제로 공식세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섬 지역이 직면한 기후 위기의 현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안과 섬 특화 혁신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션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함께해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 한...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11월 10일 부산에 위치한 가덕도를 ‘11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 홍보한다고 밝혔다. 가덕도는 면적 21.19㎢, 해안선 길이 52km로 부산에 속한 4개의 유인섬 중 가장 큰 섬이다. 지명은 예로부터 섬에서 더덕이 많이 나 ‘더덕섬’으로 불렸으며, 더덕의 ‘더’를 ‘더한다’는 의미의 ‘가(加)’로 바꾸어 ‘가덕도(加德島)’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덕도 곳곳에는 근현대사의 흔적이 남아있다. 가덕도의 시작인 외양포마을은 러일전쟁 당시 일제가 군사...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섬의 미래를 혁신하고 선도하겠습니다”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조성환)은 11월 3일(월)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한국섬진흥원 2030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지난 한국섬진흥원의 운영성과를 기반으로 △섬 정책연구 실용화 △섬 진흥사업 내실화 △고객중심 경영 실현을 통해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섬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국섬진흥원은 2030년까지 △「섬 발전 기본법」 제정 △국가 승인 통계 ...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광복 80주년 및 독도의 날(10. 25.)을 기념하여 10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울릉도·독도 그리고 섬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섬진흥원, 서울시, 울릉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한민국 영토로서 울릉도·독도 및 우리 섬이 지닌 생태·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국섬진흥원은 이번 특별전에서 울릉도·독도를 포함한 ‘국토외곽 먼섬’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섬 정보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과 인천연구원이 섬·해양 정책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섬진흥원은 10월 22일 "인천연구원 본원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섬 정책 연구 및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교통·물류·복지 등 섬 해양정책 분야 공동연구 △연구성과 공유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10월 16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묘도를 ‘10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 홍보한다고 밝혔다. 묘도는 광양만 중앙에 위치한 섬으로 북쪽은 이순신대교를 통해 광양과, 남쪽은 묘도대교를 통해 여수와 연결되어 있어 섬을 통해 2개의 육지를 오고 갈 수 있다. 섬의 지명은 고양이를 뜻하는 ‘묘(猫)’에서 유래했으며, 섬의 형상이 고양이를 닮아 ‘괴섬(고양이섬)’으로도 불린다. 흥미롭게도 ‘쥐’를 뜻하는 성씨는 살 수 없다는 독특한 풍수 전설이 전해진다. 묘도는 임진왜란...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광주전남본부), 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 환경본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목포분원), 전남도, 목포시, 고하도마을 협동조합 등 7개 기관및 섬마을 주민들과 ‘2025년 기후행동인(IN) 고하도 썬셋 마켓’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목포시 고하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야외 정원에서 섬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는 ‘고하도 썬셋 마켓’을 연다. ‘기후행동’을...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9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안 비금도 공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에서는 축구공, 배드민턴 용품 등 섬 지역 아동들의 생활체육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섬 지역 복지 현안 등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섬 지역 공헌사업과 연계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선박 승선 안전수칙을 포함한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교육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은 9월 18일 본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 행사 '아침을 여는 청렴 한 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부패·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침 첫 끼를 챙기듯 매일 청렴을 생각하고 실천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조성환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과 청렴지킴이가 함께 참여했으며, 원장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샌드위치’를 전달하며 "청렴은 매일의 습관이자 기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025 청렴 표어 공모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은 9월 10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비진도를 ‘9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 홍보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남쪽에 위치한 비진도는 안섬과 바깥섬이 길이 300m의 모래사주로 이어져 마치 두 개의 섬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독특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비진도의 이름에는 다양한 유래가 전해진다. ‘견줄 비(比)’와 ‘보배 진(珍)’을 써 ‘보배에 견줄 만한 섬’이라는 뜻으로, 이순신 장군의 승전과 관련해 ‘보배로운 섬’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다. 또한 바다에서 툭 튀어나온...
[시사캐치]한국섬진흥원(KIDI)에 따르면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통영시 추도 일원에서 ‘제2회 추도 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통영시 추도 섬 지역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영화제 참가 신청은 9월 7일까지 선착순 50여 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0만원으로, 추도 내 숙박(2박), 식사(중식, 석식), 11편 영화 관람 등 프로그램 참가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지난해 주민 참여 영화제로 큰 호응을 얻은 추도 영화제가 올해는 주민 주도 영화제로 열린다....
[시사캐치]우리나라 섬이 3천390개로 공표됐다. 이는 국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대한민국 최초의 섬 현황으로, 유인섬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와 무인도서를 관할하는 해양수산부 협의를 거쳤다. 설립 4년차를 맞은 한국섬진흥원이 섬 담당부처(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합동 조사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그동안 이원화된 체계로 인해 섬의 중복 지정이나 누락 등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나라 섬 수가 달라 국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했다. 이에 한국섬진흥원과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