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세종시교육청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4월 1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학년도 학교 안전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세월호 사고 10주기를 맞은 지금, 우리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고 등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안전한 사회로 가는 길이 여전히 멀다”라면서 더 많은...
[시사캐치]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월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원과 학생의 교육권과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서 지난 한 해 도민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선생님과 교육공동체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제정된 교권보호 5법은 교원이 정당히 가르칠 권리와 학생이 제대로 배울 권리를 지키는 단단한 매듭이 되어 학교 현장을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이끌 것이다. 충남교육은 교권보호 5법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
[시사캐치]세종시교육청이 전년 대비 4.2%(447억 원)를 증액한 1조 1,062억 원의 내년 본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11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세수 악화로 전국의 모든 교육청이 재정 운용에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책사업들을 조정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예산편성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주희 국장에 따르면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1,106억 원(12%) 감소한 데 대응해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1,606억 원)을 활용해 맞춤...
[시사캐치]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지역 내 유사 사례를 막고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이 8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사와 학부모의 주장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정당하게 가르치는 권리,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권리’를 찾자는 것이다. 교육부에서 대책을 내놓았고, 이에 대한 보완의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게 최근의 흐름이다. 교권을 ...
[시사캐치]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6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전환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23.2.24)을 발표해,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의 질 제고 방안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교육의 내용과 방식의 전환을 표명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도 이러한 시대적·사회적 요구에이미 ‘디지털 전환 교육 추진’을 교육감 공약으로 표명한 바 있다.세종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시사캐치] 임전수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23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통합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포용과 공존의 문화 다양성을 갖춘 세계시민‘ 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3대 정책 방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이날 "세종시 다문화가정 학생 수도 전체 학생의 약 1.4%인 815명(2022년 4월 기준)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며 2023년 다문화 교육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